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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50

사랑을 잃은 종교생활 로마서 2:17~29절복음의 진수를 담은 로마서를 읽은 로마에 거주한 기독교인은 얼마나 될까요?학자에 따르면 30~50명 미만이라고 추측합니다. 아주 작은 규모의 기독교 공동체라고 주장합니다.그럼에도 바울이 복음을 길게 전한 이유는 뭘까요?한 영혼의 소중함을 알았기 때문일 겁니다. 이번에 로마서를 함께 보면서 주님이 저에게 준 마음이기도 합니다.최선을 다해 바르게 전달해서 온전한 신앙의 길을 따라 걷도록 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신앙생활을 잘하고 싶어서 다시 로마서를 보게 되었습니다. 복음은 인격입니다.예수 그리스도입니다.25년을 MBC 아나운서로 재직하면서 매일 정의를 외쳤지만 하나도 사회는 바뀌지 않았다고 하면서, 자신이 예수님을 믿고 목사가 되어 예수님을 가르쳤더니 사람이 변하더라는 겁니다. 복음의.. 2024. 5. 12.
비판하면 의인이 되나요? 로마서 2:1~11절사람들이 복음에 반응하지 않을까요?이유는 하나님의 심판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그들은 이 땅의 삶이 끝이라는 생각합니다.그래서 살아 있는 동안 욕심에 따라 맘대로 행동합니다.하나님이 그렇게 살도록 내버려 두신 결과는 21가지의 죄뿐입니다.  지난주 말씀을 안타까움으로 듣지 않으면 안 들으신 것이라고 했습니다.예수님이 주 되심을 모른 채 살아가는 가족, 이웃에 대해 마음이 아프면 제대로 말씀을 들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에, 하나님의 심판에 핑계대지 못할 다른 유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악하다고 판단하는 저 같은 종교인을 향한 말씀이며, 당시 로마교회의 유대인 그리스도인, 지금의 교인들을 향해 하신 경고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말씀을 자신에게 향한 경고의 말씀으로 들어야 합니다.. 2024. 4. 28.
안 들으면 이렇게 됩니다 로마서 1:18~25절 복음에 대한 반응은 극단적인 면이 있습니다. 복음이 자신과 관련해서 들리면 믿음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그렇게 복음이 들렸던 바울은 인생이 변합니다. 삶의 방향과 목적이 달라집니다. 이것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반면 복음이 들리지 않는 자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만나기 전의 모습이었기도 합니다. 오늘 본문을 찬찬히 살피시면 “내가 그때 이랬었지”라고 말할 겁니다. 아쉽게도 주변에 지금도 여전히 이 상태에 머물러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복음에 대한 반응은 회색지대가 없습니다. 중간이 없다는 겁니다. 출애굽기에 기록된 애굽에 임한 10가지 재앙과 같습니다. 10가지 재앙은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분명하게 나타난 사건이었습니다. 이 재앙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구원의 사건이었습니다. 반대로.. 2024. 4. 21.
어떻게 들리시나요 로마서 1:15~17절 지난주 복음에 관한 질문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질문해야 합니다. 복음이 무엇입니까?에서 복음은 누구입니까?로 질문해야 합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복음은 인격입니다. 바울은 이 복음을 전하길 원했습니다. 바울이 전한 복음이 어떻게 들리십니까? 어떤 형식으로 들립니까? 충고, 권면, 조언 정도로 들립니까?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겠습니다. 요즘 제 주변에 건강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당뇨로 고생하신 박집사님도 시술을 받고 조금 회복되어 새벽기도에 나오시고 있습니다. 당뇨가 관리하지 못하면 무섭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친구목사도 당뇨이거든요. 제가 전화를 해서 관리 잘하라고 했습니다. 제 친구가 저의 소식을 어떻게 들을까요? 걱정해.. 2024.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