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06 주님의 관심? 나의 관심? 사도행전 1:6~11절기다림이 믿음입니다.기다림의 조건과 환경이 믿음을 요구합니다.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으면 기다릴 수 없습니다.믿음의 조상이라고 불리는 아브라함조차도 기다림에 실패했습니다.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마지막 당부하신 것은 기다림이었습니다.예수님이 머물러 있으라고 하신 예루살렘은 내가 원하는 곳도, 내가 기대한 곳도 아닙니다. 이 기다림은 우리에게도 유효합니다. 요즘 하나님께 어떤 질문을 하면서 계십니까?질문은 각자의 신앙을 반영합니다.그런데 질문의 수준은 거의 비슷비슷합니다.관심사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성령을 받기 전 제자들도 그랬습니다.제자들은 성령을 받기 전 네 가지 행동을 했는데, 두 가지 행동은 버려야 하고, 두 가지 행동은 취해야 합니다.오늘은 버려야 할 두 가지 행동입니다. 첫.. 2025. 7. 13. 기다림이 믿음입니다 사도행전 1:1~5기독교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종교입니다.먼저 나를 변화시키고, 내가 소속된 공동체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킵니다.찬송가 421장의 가사처럼 내가 예수 믿고 모든 것 다 변했다는 사실입니다.사도행전은 예수님을 믿은 사람이 어떻게 변화되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 너무 자세히 알려줍니다. 다시 사도행전을 보고 싶은 이유입니다.변화된 우리들이 사도행전, 나의 행전을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도행전은 변화된 제자가 어떻게 살아 냈는지? 변화된 바울이 어떻게 살았는지? 그 밖에 제자들은 어떻게 살았는지를 보여줍니다.그런 인생이 가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교회에 대한 새로운 열정과 꿈과 비전을 새롭게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도행전에는 .. 2025. 7. 6. 이런 감사가 나를 살립니다 고린도전서 1:4~9절지난주 말씀처럼 우리의 인생은 약속을 확인하는 것입니다.우리의 인생은 임마누엘을 누리는 것입니다.우리의 인생은 말씀이 주는 강하고 담대함으로 사는 겁니다.이렇게 상반기를 보내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사람은 무엇을 감사하면서 살아야 할까요?바울은 무엇을 감사하면서 살았을까요?바울의 감사가 오늘 나를 살리는 감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첫 번째 나를 살리는 감사는 자신이 누구이고 무엇을 해야 하는 것에 대한 바른 정체성에서 시작됩니다. 1절은 바울 자신의 정체성입니다.하나님의 뜻에 부름을 받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름을 받은 존재라는 것입니다.하나님은 사람을 지명하여 불렀습니다.하나님은 모세도 지명하여 불렀습니다.하나님은 여호수아도 지명하여.. 2025. 6. 29. 불안해하지 마세요 여호수아 1:1~9요즘 사람들은 걱정을 많이 하시면 사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자신이 좋아하는 정치인, 운동선수, 연예인이 어떻게 될 것을 걱정합니다.하나를 해결하면 또 다가오는 문제로 걱정하면서 사는 것 같습니다.신앙인들은 달라야 하는데 별만 차이가 없습니다.우리는 달라야 하는데, 여호수아를 통해 믿음의 용기와 해결을 얻길 바랍니다. 상반기를 마쳐가고 있고, 하반기를 기대로 시작하는 맘으로 오늘의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본문은 지도자의 부재와 또 다른 지도자 세워지는 과정에서 주신 하나님의 위로입니다. 위대한 지도자가 모세가 죽었습니다. 모세의 죽음은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모세가 죽을 때 나이가 120세인데, 눈이 흐리지 않았고, 기력이 쇠하지도 않았습니다. 죽을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 2025. 6. 25. 이전 1 2 3 4 ··· 1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