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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50

아름다운 믿음의 공동체 로마서 12: 9~13 신데렐라,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같은 전래동화는 멋진 왕자님과 결혼하는 것으로 끝을 맺습니다. 결혼해서 둘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결혼이 끝인가요? 결혼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결혼한 이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살아가는 현실입니다. 때로는 다투기도 하고, 때로는 즐거워하기도 하면서 친숙해지는 과정의 시작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전래동화의 이야기처럼 되면 안됩니다. 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은 것으로 끝을 맺으면 안됩니다.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따라오는 멋진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실패자로 인생을 끝내기를 원하실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구원받은 백성들이=우리들이 어떻게 살기를 원하실까요? 하나님은 우리들이 어떤 공동체를 이루면서 살기를 원하실.. 2022. 7. 20.
은사대로 섬겨라 로마서 12:3~8절 은 기독교인들이나 일반인들은 기독교에는 수행과정이 없다고 말합니다. 특히 불교에서 행하는 면벽참선, 묵음수행과 같은 종교적인 수행과정이 없다고 말합니다. 아닙니다. 불교나 힌두교, 도교에서 행하고 있는 종교적인 수행은 세상과 분리를 추구하지만 기독교의 수행과정은 이와 정반대입니다. 세상 속으로입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로마서 12장을 통해 배우고 있는 말씀이 바로 기독교 수행과정입니다. 로마서는 1~11장과 값없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구원을 받는 길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12장부터 ~15장까지는 구원받은 성도의 수행과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2장1절은 영적예배자로 살아가기, 2절은 하나님을 뜻을 분별하면서 살아가기,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이 주신 은사로 섬.. 2022. 7. 7.
옛사람을 버려라 로마서 12:1~2절 로마서 12:1~2절과 창세기 12:1~2절의 말씀은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창세기 12:1~2절에서 사용한 동사와 “떠나라, 가라, 복이 된다”와 로마서 12:1~2절에서 사용한 동사 “드려라, 본받지 말고, 변화를 받아, 분별하라”는 행동과 결단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세상을 대표하는 갈대아우로에서 부르신 아브라함에서 명령을 하신 것과,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세상을 본받지 말라고 하신다는 차원에서 보면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아브라함과 같이 믿음의 자녀로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 오늘 본문의 말씀을 주셨다고 봅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아브라함의 인생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처럼 아브라함도 실수와 실패로 넘어지곤 했습니다. 아브라함이 오랜.. 2022. 6. 29.
성도의 인생관 로마서 12:2절 주에 진정한 예배자는 몸을, 거룩함으로, 산체로 드린다고 했습니다. 일상적인 삶이 영적인 의미에서 예배입니다. 삶을 예배로 드리는 것이 진정한 예배자입니다. 2절 “너희는~~”는 누구를 가리킵니까? 1절에 영적 예배자입니다. 바로 진정한 예배자를 가리킵니다. 2절은 진정한 예배자가 세상사람과 무엇이 달라야 하는가를 구체적으로 가리키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살아가야 하는 성도들의 인생관에 대한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3단어를 주목해야 합니다. 본받지 말고, 변화를 받아, 분별하라입니다. 무엇을 본받지 말고,,이 세상을,,,무엇을 변화를 받아,,마음을,,,무엇을 분별하라,,하나님의 뜻을입니다.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살아가야 하는 성도들의 인생관은 오늘 본문에서 .. 2022.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