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1 다른 복음을 전하지 말라 갈라디아서 1:1~10절 바울의 인사는 독특한 특징이 있습니다. 사도라는 직분에 대한 뚜렷한 정체성을 갖고 있습니다. 예수님으로 새롭게 시작된 인생에 대한 자각이 뚜렷합니다. 누구에게나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어쩌면 우리가 갖고 있어야 할 인생관이기도 하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은혜와 평강을 구하는 태도입니다. 갈라디아서는 바울이 개척한 교회입니다. 예수로 인해 구원에 이르는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값없이 구원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이 복음을 버리고 다시 할례파들의 주장을 따랐던 것입니다. 할례파는 예수 믿고 구원을 받는다고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부족하다면서 할례를 받아 유대인이 되어 율법을 지켜야 구원이 완성된다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6절에.. 2023.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