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서1 그레데를 맡은 디도 디도서 1:1~6절 한국교회도 120년이 넘으면서 교회마다 목회자가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오래된 교회는 여러분의 목회자를 걸치면서 섬기고 있습니다. 바울을 이어 목회를 이어가는 분들이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디모데서가 그렇고 디도서가 그렇습니다. 전임 목회자는 바울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정체성과 신앙을 말하고 있습니다. 1~2절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보낸 사도입니다. 하나님 백성의 믿음, 경건함, 진리, 지식, 영생의 소망을 전합니다.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내게 맡긴 것입니다. 디도가 이 사명을 이어가길 원했습니다. 한국교회가 이런 교회들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바울은 디도를 고향인 그레데를 맡겼습니다. 디도는 고린도전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추진력, 결단력이 강한 편입.. 2023.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