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1 온유와 땅의 함수관계(1) 마태복음 5:5절 산상수훈의 말씀으로 살아가기가 적자생존의 세상에서 적합한가요? 우리들의 눈으로 보면 불가능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 산상수훈이 세상을 이기기 위한 결정적인 무기이며 능력이라고 하십니다. 정말 주님의 말씀처럼 정글 같은 세상에서 온유하고 겸손하게 살기가 가능한가요? 살아남기를 포기한 것처럼 보이지는 않습니까? 당시 사람들도 온유는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온유는 약자가 강자 앞에서 처세하는 처세술정도로 여겼습니다. 비굴한 인간의 단면으로 치부했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사회는 로마가 세계를 지배하는 시대였고, 힘을 추구하는 사회였기 때문입니다. 힘으로 지배하는 평화를 추구하는 사회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온유한 자가 정말로 매력이 없는 것인가요? 우리 주님이 온유.. 2020.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