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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둠 속에 빛이 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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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히 일어날 일(설교노트 2) 본문: 계시록 1:1~3절 요한계시록은 어렵거나 읽지 못하는 책이 아닙니다. 인봉하라고 주신 책이 아니라 가르쳐 지키도록 주신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도미티아누스 황제는 AD 90~96년 동안 기독교인들을 극열하게 박해를 했습니다. 많은 사도들이 죽음을 맞이했고, 교회가 극심한 박해로 인해 고난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극심한 박해의 시대에 하나님이 주의 백성인 교회들을 위로하기 위해 사도 요한을 통해 주신 특별히 주신 말씀입니다. 중심 메시지는 무엇인가?를 놓치지 않고 끝까지 읽어 가면 됩니다. 중심 메시는 하나님께서 역사를 통치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이를 완성하신다는 것입니다. 3개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11:15절= 세상나라가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는,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완성.. 2020. 7. 21.
무엇을 구하느냐?(설교노트 4) 요한복음 1:35~42절 세례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님께 방향을 돌린 두 명의 제자의 이야기(안드레, 사도요한) 안드레가 예수님과 하루 밤을 지새우고 나서 뿅 간 것 갔습니다. 메시야를 만났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만났다(유례카)는 눈이 시리도록, 뼈가 저미도록 찾아 나섰던 것을 발견했을 때 쓰는 말입니다. 아르키메데스가 목욕을 할 때 물이 넘치는 것을 보고 부력의 원리를 깨닫고 외침과 같습니다. 요즘 기독교인이 “예수님 만났어요”와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내 죄와 허물을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믿고, 만났어요고 하지만 혹시 그것이 교리로만 믿는 것은 아닌지, 머리만로 받아들인 것은 아닌지 모릅니다. 안드레는 차원이 다른 만남을 경험했습니다. 기독교인의 영성이 빈약한 이유 중에 하나가 서둘러.. 2020. 7. 21.
인봉하지 말라(설교노트 1) 본문: 계시록 1:1~3절 오늘부터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계시록을 완전히 안다고 할 수 없어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아는 만큼 함께 나누는 것도 은혜라는 생각에 계시록을 하기로 했습니다. 성경공부를 하면서는 여러 번 계시록을 나누었지만 주일마다 하는 전하는 설교이기에 은혜를 구하게 됩니다. 지난주 말씀에서 온전한 성도는 이단의 속임에 빠지지 않고//행동의 동기와 목적이 사랑으로 통합된다고 했습니다. 성도에게 필요한 것은 사단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분별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우리에게 다가오는 사단의 전략을 알지 못하면 누구나 유혹에 넘어갈 수 있습니다. 계시록은 이에 대한 확신을 주는 책입니다. - 계시록은 성도라면 누구나 알아야 합니다... 2020. 7. 20.
요한이 행한 세례의 의미(설교노트 3) 요한복음 1:29~34절 29절-짊어지다=없애버리다, 치워버리다, 제거하다. 세상 죄를 지워버리다는 의미입니다. 굉장한 선포입니다.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야라는 것입니다. 아멘하면 복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둠은 깨닫기 못합니다.(1:5절) 하나님의 어린양은 독특한 표현으로 세상 죄를 태워 없애버리는 어린양이라는 의미입니다. 1) 상징적이고 비유적이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감당할 사역입니다. 2) 이 땅에 오신 메시야는 인간의 죄와 허물을 위해 자기 자신을 내어주십니다. 3) 연약하게 보이고, 무기력하게 보이는 삶에 메시야의 흔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메시야는 우리의 손을 잡고 올라가시는 분, 임금 되시는 분, 힘 있는 분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메시아는 우리의 손을 잡고 내려가시는.. 2020. 7. 20.
빛과 생명(설교노트 2) 요한복음 1:4~12 천국에 갔는데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할까봐 걱정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생각했던 예수님이 아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나를 알아보고 수고했다고고 할 것입니다. 본문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고, 비껴지나갔다는 것을 증거 합니다. 예수님에 대해 어떻게 대했는지 생생하게 보고하고 있습니다. 4절- 생명을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빛은 영향력입니다. 생명의 영향력=영원한 생명입니다. 요한복음 8:12절-나는 세상의 빛이다. 생명의 빛을 얻는다. 생명 곧 빛입니다. 사도요한이 교회를 가만히 들여다보니까, 두 가지의 문제를 갖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1) 예수님을 교인들이 믿지 않는 것입니다. 믿음은 인격 대 인격의 만남인데, 이 믿음이 없었던 것입니다. “내가 예수를 믿어야지”는.. 2020. 7. 19.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설교노트 1) 요한복음 1:1~3절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은 20:31절에서 알 수 있듯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믿게 하고, 믿음을 힘입어서 생명을 얻게 하는데 있습니다. 믿음을 우리에게 주려고 기록되었습니다. 1절-“태조에 말씀이 계시니라.” 여기서 태조에는 시간과 공간이 만들어지기 전에, 세상이 만들어지기 전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거기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당시 말씀=로고스=어떤 의도로 쓴 것일까? 1) 헬라 철학에서 사용된 개념을 사용했다는 주장입니다. 당시의 독자들에게 이해를 돕기 위해 빌려썼다는 것입니다. 어떤 개념으로 인식되었을까요? 헤라클라투스는 로고스를 우주 안에서 형체를 만들고 지시하는 원리로 봤습니다. 창조 질서에 참여했지만 물질과 구별된 원리입니다. 하지만 사도요한은 로고스를 창조 .. 2020. 7. 18.
찾아 오시는 길 주 소 : 12090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로68번길 6 상가동 전화번호 : 010-5354-5619// 031-847-5619 2020. 7. 17.
남양주성실교회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늘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인생은 하나님께 나와서 하나님께 돌아가는 여정입니다. 그 여정의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을 따르는 것과 사랑하는 것입니다. 인생은 사랑이라는 도구로 직면한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회는 하나님이 한 인간을 주님의 종으로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도의 신앙은 세상의 가치를 버리고 하나님의 가치로 살아가도록 교정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위치와 처지에서 하나님의 손길로 빚어지는 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남양주성실교회 가족 여러분! 성경에서 반복적으로 가르치는 하나님 나라는 결코 개인적인 안락과 안녕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의로움과 기쁨과 평강이 있는 곳입니다. 그것은 확장된 하나님 나라 가족인 교.. 2020.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