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어둠 속에 빛이 되는 교회
  • 성령의 열매가 풍성한 교회
야곱의 하나님(완성)

화해의 기술

by ysong 2021. 7. 23.

창세기 32:1~12

삼촌 라반과의 문제가 길르앗에서 언약을 맺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한 문제가 끝나면 또 다른 문제가 다가옵니다.

고향에 가까이 오면서 야곱의 마음을 무겁게 누르고 있었던 에서와의 문제였습니다. 오랫동안 그의 마음을 짓 누리고 있었던 생각이 다시 고개를 든 것입니다.

20년 전 형을 속이고 장자권을 빼앗은 사건이었습니다.

에서가 야곱을 죽이겠다고 벼르는 사실을 알고 고향을 떠난 것이었습니다.

20년 동안 에서는 가나안 땅을 떠나서 동남쪽으로 있는 세일 산 에둠들이 있는 곳에 가서 터를 잘 잡고 살았습니다.

 

야곱의 마음은 무겁지만 하나님은 다른 한편에서 일하고 계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2절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시어 야곱을 지키시고 보호해 주시고 있었던 것입니다.

엘리사의 경우에도 불 말과 불 병거가가 보였지만 보통 사람인 게하시에게는 보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야곱은 엘리사처럼 하나님의 군대를 보게 되었던 것입니다.

 

마하나임은 두 개의 진영또는 두 개의 군대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를 하나님의 군대라고 칭한 야곱의 고백은 바로 자신과 일행을 하나님의 군대가 앞뒤에서 호위해주실 것이라는 고백이기도 합니다.

 

야곱은 에서의 마음을 알고자 심부름꾼을 보냈습니다.

야곱이 심부름꾼을 통해 에서에게 전달한 메시지는 3가지입니다.(4~5)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이렇게 말해라고 했습니다.

에서를 주라고 했습니다.

자기를 낮추고 상대를 아주 높여서 주라 하는데, 형을 주라고 했습니다.

형 에서는 주고 자기는 종이라 해서 아주 겸손하게 그렇게 심부름을 시켰습니다.

야곱이 많이 변했습니다. 옛날과 많이 다릅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아주 선하게 대해 주셨기 때문에 야곱은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맛보아서 마음이 많이 변한 것입니다. 그래서 형 에서에 대해서 그렇게 아주 높이고 자기는 겸손하게 형의 마음을 사려고 선물을 많이 주고 형이 어떻게든지 그 분을 풀고 자기하고 화목하게 되기를 바란 것입니다.

1) 외삼촌 집에서 20년 세월을 보냈다는 것을 알리라고 했습니다.

2) 나도 먹고 살만큼 부자가 되었다는 것을 알리라고 했습니다.

장자의 명문을 내세워 부모의 재산을 챙길 생각이 없다는 뜻을 알린 것입니다.

3) 은혜받기를 원한다고 전하라고 했습니다.

야곱의 심부름꾼이 에서에게 이 소식을 전하고 돌아와서 보고한 내용은 에서가 400명을 거느리고 온다는 것입니다.

엄청난 군대입니다.

낙타 400마리를 생각해 보세요.

야곱의 반응이 꾀쟁이 같습니다.

양과 소와 낙타를 두 떼로 나눕니다.

에서가 한 떼를 치면 다른 한 떼는 딴 데로 도망가서 피할 생각으로 둘로 나누었습니다.

그렇게 두 떼로 나누어 놓고 그리고서 그 전략만 세운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나아가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약속을 지켜달라고 합니다.

안심이 되지 않아 목숨이 보장되지 않아 하나님을 붙들게 됩니다.

 

9~12절은 야곱이 하나님께 드린 기도입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을 불렀습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따라갈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들을 보호하셨는지에 대해 여러 번 들어서 아는 야곱이기에 위기 앞에서 기도할 때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하나님을 부른 것입니다.

1) 하나님께서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해서 이렇게 오게 되었는데 큰 문제가 막고 서 있으니 어찌할 줄을 알지 못하겠습니다 한 것입니다.(9)

야곱은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돌아가는데 지켜주시옵소서라고 한 것입니다.

2)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총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10)

부족한 자기에게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베푸시고 아주 선대해 주셔서 자기가 이만큼 부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자기는 참으로 부족하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겸손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했습니다.

3) 형으로부터 건져달라고 기도합니다.(11)

하나님께 은혜로 주신 것들을 그냥 한순간에 다 잃어버릴까 두려워서 구해주십시오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4) 별과 같이 많게 해 주신다고 했는데 지켜주셔야 합니다.(12)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아주 담대하게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보면 야곱이 많이 변했습니다.

20년 동안 외국에 가서 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고 체험하면서 사람이 많이 변했습니다.

그런 것을 에서에게 대한 태도에서도 불 수 있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데서도 우리가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고 감사하는 사람이 되고 마음이 훨씬 넓어지고 형에 대해서도 사랑을 나타내는 사람이 되었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 되게하셨다는 것입니다.

 

에서의 마음을 누그러뜨리려고 예물을 보냅니다.

에서의 마음을 돌이킬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14~15절에 기록된 예물 목록을 보면 엄청납니다.

5800마리입니다.

이 예물을 각각 떼로 나누어, 거리를 두고, 길게 늘어서서 가게 합니다.

이 길이를 환산하면 1킬로미터 상당한 행렬이라고 합니다.

신앙적인 행동도 필요하지만 인간적인 방책을 세우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영역과 우리의 자유의지의 영역도 들여다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경건한 사람은 인간적인 대처는 쓸데없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 하겠다는 것은 신앙적인 본질이지만 그러나 인간의 능력과 실력과 방법을 배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주권이 있는데 그것이 이뤄지는데 인간적인 환경을 쓰시기 때문입니다.

 

 

 

 

 

 

 

 

 

 

 

 

 

 

 

 

 

 

 

 

 

 

 

 

 

 

 

 

 

 

 

 

 

 

 

 

 

 

는 요우건져가주루히고 아주 섲대업ㅈㅅ을아가는데 지켜주시옵비 모믄을로 돌로부터 위기 때 여할으브ᅟᅮᆯ부라함

 

식호나겨

예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앙적인 술수를 씁니다.

약속,,돌아가는데 지켜주세요.

 

약속을 가지고 떼를 씁니다.

 

 

보통 낙타를 따고 이동을 했는데 400명이 먼지를 일으키며 달리는 관경을 상상해 보시면 고

 

9-11-약속을 붙잡고 기도합니다.

야곱의 두려움은 하나님께 맡기지 않은 까닭입니다.

모든 것을 자기 붙들고 있습니다.

 

 

 

아므으ᅟᅮᆯ르람세서락도 ;이다 지이

상황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야곱이 이스라엘로 바뀐 이름

 

 

 

성자라고 이야기 함

강폭이 넓지 않습니다.

저 준 것입니다.

기도로 상징되는 사건입니다.

기도가 씨름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에서의 마음을 돌이킬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라반의 사건에서 경험했습니다.

결국은 라반의 마음을 움직인 하나님이 에서의 마음을 움직이면 된다고 믿었던 것입니다.

야곱의 철저한 매달림에 하나님이 저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을 만남

약속//-구해주세요

 

 

22~23-

 

 

하나님의 사자-마하네

 

3가지 메시지를 보냅니다.

4-

 

6-400명을 데리고 옵니다.

8-듣고 두 떼로 나눔

 

 

13-예물을 준비

16-

18-예물

짐승 떼를 크게 4덩어리로 에서 쪽으로 보냅니다.

설명이 이뤄집니다. 시간이 흘러갑니다.

똑같은 패턴입니다.

잔꾀를 부리고 있습니다.

 

잠이 안와서 밤에 일어나서 22절 홀로 남았습니다.

인생의 마지막은 홀로 남는 것입니다.

그 어떤 것도 문제를 푸는데 해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알고 모든 식구들을 보냅니다.

 

24-씨름=싸움을 걸어옵니다.

28-하나님이 싸움을 걸어옵니다.

곁에서만 있지 않고 본격적으로 개입하기로 하고 싸움을 걸어오는 것입니다.

이기다=야곱의 뜻과 의지를 막을 수 없음을 보시고

절뚝거리며 평생 살게 됩니다.

너는 이제 육체적으로 죽었다, 내면에 웅크리고 자리잡고 있는 것을 칩니다.

 

주님이 나의 구주가 되십니다.

붙들고 늘어지는 야곱의 이름을 묻습니다.

네 인생을 어떻게 살았느냐

홀로 맞이한 사람에게 찾아오는 은총입니다.

 

이름을 바꿔줍니다.

이스라엘-하나님이 통치하기 시작하신다.

너를 이스라엘을 만들겠다.

내 안에 야곱이 너무 많습니다.

이스라엘로 인생을 마치고 그것이 나라가 됩니다.

 

 

'야곱의 하나님(완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떻게 화해할 수 있을까?  (0) 2021.08.05
야곱의 씨름  (0) 2021.07.30
벧엘로 올라가자  (0) 2021.07.15
연봉협상  (0) 2021.07.08
야곱의 아들들  (0) 2021.07.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