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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하나님(완성)

야곱의 아들들

by ysong 2021. 7. 1.

 

창세기 29:31~35, 30:1~24

야곱은 두 아내를 취하는 대가로 14년을 봉사합니다.

야곱은 두 사람의 정처와 두 사람의 첩으로부터 자식을 얻습니다.

7명의 여인으로부터 7년 동안 11명의 아들과 1명의 딸을 낳았습니다.

 

31절에 따르면 레아는 야곱으로부터 사랑받지 못했습니다.

레아는 이 사실을  아들의 이름에 자신의 감정을 드러냅니다.

르우벤은 보라 아들이다, 시몬은 하나님이 들으셨다, 레위는 연합하다, 유다는 찬양하다고 지었습니다.

 

1절에 등장한 라헬은 언니를 시기하고 있습니다.

야곱만 바라봤으면 행복했을 것인데 언니를 바라보니 자신이 없는 것이 보이고 자신의 삶이 괴로워 보였습니다.

예수님이 아닌 세상을 바라보면 없는 것 때문에 불행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2- 부부싸움의 흔적입니다.

3- 라헬은 하나님이 주시지 않았는데 사람의 힘으로 자식을 얻으려고 합니다.

가능한 일이지만 사람의 힘으로 하면 실패하게 됩니다.

6~8-단의 이름은 내 억울함을 푸셨다, 심판이라는 뜻입니다.

호소를 들으시고 재판을 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하나님이 자신을 옳았다라고 판단해 주셨다고 합니다.

답달리는 경쟁하여 이겼다, 겨루다의 의미입니다.

 

레아의 하나님과 라헬의 하나님은 많이 다릅니다.

라헬은 자신의 방법으로 아들을 얻었는데 하나님이 주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개입하지 않았는데 하나님의 이름을 개입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욕심으로 하면서 하나님이 주셨다, 행하셨다고 하면 안됩니다.

좋지 않은 결과를 가지게 될 때 하나님의 이름이 실추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레아도 종을 통해 아들을 얻습니다.

갓은 행운이다, 아셀은 행복하다입니다.

4아들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는데 종을 통해 얻은 2아들의 이름은 하나님과 관련이 없는 이름을 짓고 있는 것입니다.

레아도 자신의 욕심과 시기심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레아의 아들 루우벤이 합한채를 채취하여 가지고 왔습니다.

합한채는 달면서도 마취 성향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인삼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라헬이 남편을 빼앗아 갔다고 레아의 속마음이 나옵니다.

29:35절에 출산이 멈췄다는 의미가 이동침하지 않았다는 해석을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자존심 상하는 거래를 받습니다.

잇사갈은 수고의 값을 하나님께서 주셨다.

다시 하나님께 시선을 돌리고 있습니다.

스블론은 살다와 거주하다는 의미입니다.

결혼지참금조로 6아들을 주셨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22-하나님이 생각하신지라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요셉은 하나님께 더 했다는 뜻입니다.

합한채가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는 것입니다.

경쟁하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야곱의 인생스타일인은 올인 하는 성격입니다.

7년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라헬은 난산 끝에 베들레헴 길에서 죽습니다.

레아는 조상의 묘사에 안장됩니다.

 

열두 아들이 12지파가 된다는 것입니다.

12아들을 12지파로 삼았을까요?

정통성도 없고, 서로 질투하고 싸우면서 낳은 아들들입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나요?

하나님의 역사는 인간의 다툼이나 경쟁을 통해서라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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