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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세상 눈치 보지 말고 믿으라

by ysong 2021. 1. 27.

요한복음 12:35~36

코로나19 이후 교회와 사회 세계는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고 있습니다. 

가는 곳을 모르고 가는 사람들을 성경은 어둠에 다니는 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빛이신데 거하지 않고 가는 인생들을 가리킵니다.

목적지 없이 떠난 여행자 같은 인생을 가리킵니다.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가 가는 곳을 알지 못합니다. 

옳고 그름을 분간하지 못하면서 산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무엇이 행복인지 모르고 산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둠에 붙잡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왜 사람들은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살까? 이유는 무엇일까?

1)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그럴 수도 있겠구나.

존재의 기원을 알아야 무엇을 하면서 사는 게 옳은지를 알게 됩니다. 

) 컵의 존재이가 무엇이냐 묻는다면, 너는 물컵이야, 물을 마시도록 하면 됩니다. 

만든 사람의 의도를 알면 됩니다. 

사람은 인격적인 존재이서 만든 분의 의도를 거부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1) 예수를 빛으로 삼고 가면 어디로 갈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빛이신 예수님을 만났는가? 나를 만든 메뉴얼을 알고 있는가?

창조주에게 인생을 맡기고 가야 합니다. 

 

2) 행동을 결정할 때도, 내가 주님을 믿는 사람인데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생각을 정리할 때도, 내가 주님을 믿는 사람인데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믿음이 행동과 생각을 결정하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인자가 누구냐?라고 묻는 자들에게 예수님은 믿으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지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결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결단이 없으면 지식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믿으면 빛의 아들이 되기 때문입니다.

 

36- 믿으라

선택을 말하거나 부탁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엄중한 명령입니다. 

47~48-믿지 않으면 심판을 받는다, 그러니 빛을 믿으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반응은 37절입니다. 

1) 믿지 않았습니다. (37~41)

2)  경계선에 있습니다. (42)

이들은 사람의 영광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믿는 자는 44절, 47절입니다. 

1) 예수님은 보냄을 받은자로 믿는 자입니다.(44)

2) 말씀의 원리에 따르는 자입니다.(47)

   말씀대로 삶을 살아가는 자입니다. 

 

왜 믿지 않는가? 그 이유를 43절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세상의 눈치 보지 말고 믿으라는 것입니다. 

불이익이 있더라도 믿으라는 것입니다. 

빛을 있을 동안뿐입니다. 

기회가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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