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5~6절
은혜와 평강의 출처는 3위 하나님입니다.
현실은 아니라고 말을 합니다. 돈, 권력, 인기가 모든 두려움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고 속삭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말에 속아 인생을 낭비하게 됩니다. 제가 현재 아무것도 없는 중에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3위 하나님이 날마다 주시는 평강의 은혜 때문입니다.
5하~6절에서 예수님이 하신 일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하심에 어떻게 표현하셨습니까?
1) 우리를 죄에서 우리를 해방시킴으로 표현하셨습니다.
죽음은 죄의 결과입니다. 죽음을 이기게 함으로 죄에서 자유케 하셨습니다.
더 이상 죄가 우리들을 두렵게 하거나 옥죄지 못합니다.
2)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 삼으심으로 표현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소속으로, 통치자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과 세상에서 화해시키는 제사장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순서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내게 임하시면-내 안에 채우면 넘치고-그 하나님의 긍휼을 흘려보낼 사명이 있습니다. 내가 죽고-상대방을 세우는 것입니다.
3) 주님의 오심으로 표현하셨습니다.
1) 예수님은 구름을 타고 오십니다. 구름은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하심으로 문학적 표현
영광 중에 오신다는 것이고, 충만한 가운데 오신다는 의미입니다.
마태복음 16:27절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천사들과 함께 영광중에 오십니다.
마태복음 24:30절 “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히브리서 9: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죄와 상관없이 오십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15절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나팔소리와 함께 오심
데살로니가후서 1:7절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불꽃 가운데 오십니다.
이사야 66:15절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둘러싸여 강림하시리니 그의 수레들은 회오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여움을 나타내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책망하실 것이라” -엄위롭고, 공의롭고, 권세로운 모습으로 오십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초림과 다릅니다. 초림에는 여물통에서 초라하게 오셨습니다. 재림은 그리스도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오십니다.
2) 그를 찌른 자도 볼 것입니다.
스가랴 12:10절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성취이며 하나님을 대적 모든 사람들이 볼 것이라는 것입니다.
심지어 예수님을 창으로 찌른 로마병정도 음부에서 예수님의 재림을 볼 것이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은 전우주적인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3) 천지가 진동할 정도로 통곡하게 될 것입니다.
무서운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종말이 오기까지 회개하지 않고 복음을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회개하지 않은 자들이 통곡할 것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역사의 주권자로 통치하고 있습니다.
그 분이 보호하고 돌보셔서 영광의 주님을 보게 하실 겁니다.
방해 없이 소망을 맛보게 될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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