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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기초(완성)21

묵상과 일상의 선택 시편 119:105절 묵상한 말씀을 근거로 우리는 많은 일상적인 것들을 선택합니다.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확신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일상의 한 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1의 길로 갈까요, 2의 길로 갈까요? 고민이 아주 많습니다. 그러나 단순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춰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더 우선되어야 합니다. 어느 길을 선택하든 관계가 없습니다. 뜻을 보면서 애를 쓰고 선택했지만 하나님이 걷도록 바라셨던 길이 아닐 수 없지만 괜찮습니다. 레비게이션을 보면 다른 길을 선택했다고 끝장인가요? 벗어날 수 있지만 다른 길을 알려줘 목적지에 도달하도록 합니다. 하찮은 기계도 그렇게 하는데 하나님이 못하겠습니까?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가 이렇습니다. 수시로 변경해서 우리도 원하고 하나님.. 2020. 9. 9.
말씀 읽기 5단계 시편 119: 97~112절 말씀을 읽는데 도움을 주는 5단계를 소개하는 책자를 봤는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5단계를 소개하면서 말씀에 관한 설교를 정리할 생각입니다. 1단계-말씀을 들어라//2단계-말씀을 읽어라//3단계-말씀을 연구하라//4단계-말씀을 묵상하라//5단계-말씀을 실천하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5단계를 의식해서 말씀을 전한 것은 아닌데, 2주 동안 비슷하게 말씀을 나눈 것 같습니다. 보는 관점들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힘써 여호와를 알자//베뢰아 사람들처럼이 1~3단계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1단계를 잘 정리하지 못한 것 같아서 한 번 더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1단계는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기록된 말씀, 말씀이신 예수님, 선포되는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는 것은 말씀을 읽을.. 2020. 9. 9.
너그러운 태도로 성경을 대하라 행 17: 10~15절 교회들마다 성경 읽기표를 만들면서까지 말씀과 기도를 강조하는 이유가 뭘까요? 신앙의 진보입니다. 예수님을 닮는 성도들이 되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정작 참된 신앙의 진보로 이뤄지는데 미흡한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몰라서, 시간이 없어서, 성경의 보급이 미비해서 말씀을 많이 읽지 못했던 한국교회 초창기 성도들보다 결코 낫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왜 그럴까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어떤 분들은 지식의 유희를 위해, 어떤 분들은 성경 몇 독 했다는 우쭐거림을, 어떤 분들은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성경을 대하는 것은 아닐까요.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제가 한때 그렇게 성경을 읽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읽으면 말씀을 부분적으로 알게 됩니다. 그렇게 읽으면 자식을.. 2020. 9. 3.
하나님 아버지는 어떤 분입니까? 요한복음 15:14~15절 1) 하나님은 친구와 같은 아버지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입니다. 예수님이 친구처럼 대하셨다면 성부 하나님도 친구와 같은 부자관계로 우리를 대하시는 것입니다. 주인과 종의 신분이 아니라 우리를 동역자로 삼으셔서 주님의 일을 맡기셨습니다. 2) 하나님 아버지는 일을 행하시고 성취하시고 분입니다. 예레미야 33:2~3절(1106장)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일 행하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아버지이고, 그 분에게 기도하면 응답하시겠고, 크고 은밀한 비밀까지고 가르쳐 주십니다. 3) 하나님 아버지는 창조.. 2020.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