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기초(완성)21 예배는 어디서 인가? 누구에게 인가? 요한복음 4:23~24절 구약의 제사장은 단순히 제사를 집전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 제사가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사가 되게 하기 위해 제사 전에 여러 종류의 정결법을 지켜야 했습니다. 레위기 21장과 민수기 19장을 보면 제사장의 정결법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사장들은 마음과 영을 신실하게 살펴서 자신이 집례 하는 제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리가 왕 같은 제사장으로 주일 예배 중에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받는 예배가 되게 하기 위해서 준비단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토요일 저녁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잇도록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어야 합니다. 저는 한참 뜨거울 때 토요일 저녁 집에서 설교를 마치고 기도했습니다. 한국교회 초장기에는 토요일에 주일준비 예배를 드렸다는 .. 2020. 9. 20. 예배는 드리는 건가 보는 건가? 요한복음 4:23~24절 한국교회 성도들은 모든 면에서 헌신적이고 열심입니다. 이런 열심에 반하여 영적성장은 느립니다. 이렇게 영적성장이 느린 가장 이유는 기본에 충실하지 않은 채, 봉사와 사역을 좇아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교회일로 바쁘기는 한데 마음이 허전하고, 의견이 다르면 마음이 상하는 일들이 있더라는 겁니다. 목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공한 목사님이라고 했는데, 나중에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영적성장에 미흡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적성장은 하나님과 관계입니다. 하나님과 일대인 일 관계가 잘 형성되어 있느냐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말씀과 기도 생활은 하나님과 일대일 관계를 깊고 바르게 세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영적성장은 계속해서 자라가야 합니다. 신앙이 깊을.. 2020. 9. 20. 예수님은 인생 가이드(2) 하나님을 아는 방법 1.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지식적으로 알게 됨-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아를 것이다.( 미국을 가지 않아도 책으로 아는 것처럼) 2. 일상에 하나님을 경험하면서 알게 됩니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체험하고 알아가야 합니다. 삶의 문제 속에서 풀려고 할 때, 그 과정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진공상태에서 숲속에서나 아니라 삶의 현장입니다. 끊임없는 문제를 만날 때, 이렇게 생각하면 좋습니다. 이 문제를 통해서 어떤 하나님을 만나게 될까? 그렇게 생각하면 감사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하나님을 만난다는 생각하면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 잘 모릅니다. 안다고 하는 순간 모르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하나님을 만나게 되게 때문입니다. 마치 퍼즐조각을 맞춰가는 .. 2020. 9. 14. 말씀은 인생 가이드(1) 호세아 6:1~3절 개혁교회에서는 3종류의 말씀이 있다고 말합니다. 기록된 말씀=성경/말씀으로 오신=예수/ 선포되는 말씀=설교입니다. 성경과 예수님에 대한 권위를 인정하지만 선포되는 말씀에 대해서는 그에 미치지 못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설교자를 통해 기록된 말씀과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을 전하는 설교도 동일한 권위를 부어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설교자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지 않고, 인간 목사의 말로 들으니까,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설교는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설교자라는 죄된 인간성에 갇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설교자는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시대적인 한계와 문화적 한계를 뛰어넘기 어렵습니다. 전혀 새로운 것을 선포하기 어려운 제한적 조.. 2020. 9. 14. 이전 1 2 3 4 5 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