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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13

바울의 스트레스 해결법 고린도후서 4:7~18절 성도들마다 자신의 상황과 환경에 따라 은혜 받는 말씀도 각각 다릅니다. 저는 힘들고 어려울 때 읽으면 위로받는 책이 있습니다. 구약은 예레미야입니다. 예레미야가 고난 가운데 넘어지지 않고, 끝까지 말씀을 전하는 모습에 위로받습니다. 신약은 고린도후서입니다. 바울이 많은 고난 가운데도 전도에 힘쓰는 모습에 위로를 받습니다. 저는 두 분을 통해 신앙은 고난과 비례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그렇게 사는 인생을 그리스도인의 진한 향기라고 표현합니다. 그리스도의 편지라고 합니다. 고린도후서를 통해 바울의 솔직한 인생관과 신앙관을 배우시길 바랍니다. 자신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중요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누구인가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강한 분 같은데, 눈물도 많고, 사랑도 많습니다.. 2023. 6. 13.
우리가 예수의 편지입니다 고린도후서 3:1~11절 사람을 다양한 비유로 표현합니다. 저 사람은 꽃 같은 사람입니다. 저 사람은 소의 눈을 가진 선한 사람입니다. 저 사람에게는 향기가 납니다. 바울은 문제가 해결된 고린도교인들에게서 생명의 향기가 나길 바랐습니다. 고린도교인들에게서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향기가 나길 바랐습니다. 그 향기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 향기는 금방 사라지는 일시적인 향기가 아닙니다. 그 향기는 내 안에 생명인 예수가 있기에 풍기는 생명의 향기입니다. 바울은 고린도교인을 많이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들에 대한 표현도 다양합니다. 본문은 고린도교인에 대한 또 다른 표현입니다. ‘너희는 우리의 편지’ ‘너희는 그리스도의 편지’라는 표현입니다. 이런 표현에 담긴 신앙의 교훈을 배우고자 합니다... 2023. 6. 10.
내게서 무슨 향기가 날까? 고린도후서 2:14~3:3절 지난주 말씀처럼 하나님께 한 약속을 잘 지키고 계시는가요?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약속을 잘 지키십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신실함을 닮아서 약속을 잘 지켰습니다. 저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닮아서 약속을 잘 지키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닮아서 약속을 잘 지키시는 줄 믿습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가 바르게 세워지길 간절히 바랐습니다. 디모데를 보내기도 하고, 자신이 방문하기도 하고, 눈물로 편지도 쓰기도 했습니다. 바울의 근심과 눌림은 고린도교회이었습니다. 목사들의 기도와 근심은 성도입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답답한 심정으로 생활합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답답하시죠?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답답함이 향기로 바뀌길 바랍니다. 바울은 디도를 보내고 나서 드로아에서.. 2023. 5. 30.
약속을 지키시나요? 고린도후서 1:15~24절 고린도전후서를 살펴보면 개인적으로 생각했던 것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신앙성장은 고상하게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충돌하기도 하고, 사람과 이견으로 갈등하면서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연단 후에는 정금같이 나오는 과정을 겪어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린도교회는 성도 사이의 갈등, 의견 차이, 교인들과 사역자들의 오해를 겪으면서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이 땅에 세워진 지상 교회는 완전하지 못합니다. 우리교회도 그 과정을 겪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교회를 주님이 원하는 방향을 이끌어 가실 겁니다. 지난주 주님이 주시는 위로로 살았나요? 저는 성실교회 교통선교회의 헌신과 전도로 위로를 받았습니다. 매주 우리교회에게 주시는 말.. 2023.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