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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완성)21

작은 죄를 용납하지 마세요 고린도전서 5: 1~13절 유대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다윗입니다. 유대인은 지금도 다윗과 같은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윗은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았습니다. 만군의 이름으로 골리앗을 물리쳤습니다. 또한 자신을 괴롭게 하는 사울왕을 죽일 수 있는 두 번의 기회를 주님의 뜻에 맡겼습니다. 수많은 감사와 찬양의 시를 지어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어디하나 흠잡을 데 없는 철저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인생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딱 하나의 죄를 범하는 오점을 남겼습니다. 음행의 죄입니다. 음행의 죄를 덮기 위해 살인교사죄를 범하게 됩니다. 장군을 전장에서 죽게 합니다. 이 사건은 덮어진 채 일 년이 지났습니다. 은밀한 것을 보시는 하나님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통해 그 사.. 2023. 1. 15.
끝까지 충성하는 비결 2 고린도전서 4:1~13절 새해에는 크고 작은 결심을 합니다. 올해에는 이것저것 결심을 했을 겁니다. 최선을 다하지만 결심대로 꼭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또 결심합니다. 올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꼭 이뤄지길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성경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이 땅에 살아가는 원리를 제공해 줍니다. 그 원리를 적용하는 것은 각자의 몫으로 남아 있습니다. 성경은 세상과 다른 평가기준을 갖고 있습니다. 세상의 평가기준은 능력입니다. 실력과 실적으로 평가합니다. 성경의 평가기준은 착하고 충성되었느냐를 몹니다. 그렇기에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세상과 다른 평가기준에 따라 세상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직장생활의 원리이기도 하고 생업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가에 대한 말씀이.. 2023. 1. 12.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고린도전서 3:10~23절 교회가 하나가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서도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고린도교회가 갈라진 것처럼 이 땅의 많은 교회도 강도의 차이는 있지만 갈라져 있습니다. 고린도교회의 갈라짐에 대한 성경적인 진리를 말하는 바울조차도 한때 바나바와 갈라지기도 했습니다. 하나가 된다는 것이 그만큼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고린도교회가 갈라진 이유는 시기와 분쟁을 일삼는 육신에 속한 사람들이 많은 까닭입니다. 고린도교회는 각종 의사로 넘쳐났습니다. 그러나 그 영성이 삶으로 연결되어 있지 못했습니다. 우리도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말씀을 나누는 이유는 조금 더 진리에 가까이 가고자 하는 마음의 일환입니다. 자꾸 듣고, 반복.. 2022. 12. 14.
성령에 이끌리는 신앙인 고린도전서 2:10~3:4절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대한 갈라짐을 가장 심각한 문제로 여겼습니다. 바울은 갈라짐에 대해 다양한 각도로 신앙을 점검했습니다. 세례, 십자가, 부르심이라는 기독교교리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개척하고 1년6개월 동안 반복적으로 가르쳤을 겁니다. 그 가르침이 자신의 것이 되지 못하니까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죄의 복원력은 무서울 정도로 강합니다. 누구도 자신할 수 없습니다. 매일매일 말씀에 자신을 던져하는 이유입니다. 오늘날 교회를 진단하는 이런 글이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성령을 빼도, 교회에서 하는 일의 95%는 계속할 것입니다. 차이를 발견하지 못할 것입니다. 초대교회에서 성령을 빼면, 그들이 행하는 일의 95%는 멈추게 될 것입니다. .. 2022.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