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볼 수 있는 4가지 방법

요한복음 14:7~14절

14~16장은 13장의 예수님이 사랑을 직접 보여줬다면 바탕으로 관계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집의 그림을 통해 하나님과 예수님과의 관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포도나무 그림을 통해 예수님과 제자들의 관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재판장의 그림을 통해 교회와 세상의 관계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관계 속에서 소개하시는 분이 성령님입니다.

 

도마-아버지의 집에 가는 길에 대한 고민-진리의 길

빌립-아버지의 집의 본질에 대한 고민

아버지의 집이 와 있는데, 성령께서 인도하실 것입니다.

 

14: 7~9절-알았다 보았다는 것은 나를 통해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와 친밀한 관계를 누리게 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보았다고 하니까? 8절-못 보았는데, 보고 싶다고 질문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보고 싶죠?

 

하나님을 볼 수 있는 4가지 방법입니다. 

1) 예수님을 제대로 보면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2) 기도를 하면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3) 성령의 내주로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4) 새 계명인 사랑을 실천하면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9절-예수님의 대답입니다.

내가 하나님이다.

시각과 청각의 기능을 뛰어넘어 계신 분, 이런 식으로 보여 달라면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33:20-보면 죽는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보여주신다는 방법의 핵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인동성동형론-인간의 눈높이에 맞춰서 하나님께서 표현하시고 나타나신 것입니다. 

인간으로 나타나서 보여준다는 것입니다.(성육신)

성경을 연구한 학자들이 하나님의 나타남을 알게 됩니다.

 

또 다른 방법-자연계시(롬 1:20절)-만물이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이 들어 있습니다.

작품에는 그 사람이 들어 있습니다. 

특별계시의 클라이맥스는 성육신(요한일서 1:1~2절)입니다. 영원부터 계셨던 분이 인간이 된 것입니다. 

요한복음 1:18절, 히브리서 1:1~2절 종합하면 아들이 특별계시의 정점입니다.

 

예수님을 제대로 보면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하나님을 보고 싶은가?

진노하시는 하나님을 조나단 에드워드가 설교-부흥운동의 시작

사랑의 하나님을 보고 싶지 않은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싶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것도 사람의 사랑을 통해 보여주십니다.

직접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사랑을 통해 보여주신다는 것입니다.

주변의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 줘야 합니다.

 

아쉰타인-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아무것도 기적이 아닌 것처럼 살아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살아가는 것입니다.

 

10~11절-삼위일체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11절- 아버지와 아들이 가까운 관계인 친밀성을 말합니다. 

하나다라는 것입니다. 

연합이란 개성은 살아 있는데 하나입니다.

합일은 섞여서 개성이 사라지고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13~14절-영광의 관계로 들어가는데, 성령이 도와주십니다.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수 있는 권능을 주십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 연합의 관계인 것처럼 우리들도 하나님과 연합의 관계입니다. 

 

14절-내게 구하면, 기도의 대상임을 드러냅니다. 기도의 응답의 주체입니다. 

관계 때문에 들어주신다.

주기도문-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에 걸 맞는 것을 구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해도 창파하지 않는 것을 구해야 합니다.

 

말씀을 종합하면 아버지의 집에 있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집에 들어가도록 성령이 이끄신다는 것입니다. 

새 계명을 주시면서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이유는 사랑하면 하나님을 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