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어둠 속에 빛이 되는 교회
  • 성령의 열매가 풍성한 교회

아브라함의 하나님(완성)22

인생의 기근을 만나면 창세기 12:10~20절 친척 아버지의 집을 떠나라고 했는데, 롯을 데리고 갑니다. 롯은 동생의 아들인 조카이지만 아마도 아브람은 롯을 아들로 생각했던 것 갔습니다. 아직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결과라고 보입니다. 가나안 땅에 도착하니 이미 자리 잡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대부분은 아모리 사람들입니다. 메소포미아 일대에서 살던 사람들로 미리 이주해 와서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브람도 그들과 비슷한 곳에서 살고 있었기 때문에 언어에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브람의 일행은 몇 명이나 될까요? 정확한 숫자는 알 수 있지만 아브람이 집에서 훈련된 군사 318명이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대략 1천여명 이상일 것으로 보입니다. 큰 무리입니다. 드디어 아브람의 일행이 세겜 큰 상수리나.. 2020. 12. 2.
아브라함의 하나님 창세기 12:1~3절 하나님이 한 사람 한 사랑을 어떻게 믿음의 사람으로 빚어가는 지에 나누고 싶어서 수요예배 시간에 창세기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요셉의 하나님 더 나아가 우리들의 하나님이 우리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를 배우려고 합니다. 그 사람의 기질, 환경, 인격 속에 들어오셔서 고치시고 다듬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시는 일이 창세기를 살피는 동안 경험되시길 바랍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입니다. 창세기는 근원의 책입니다. 1~11장은 창조-타락-심판-구원의 패턴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죄-심판-은혜의 패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아담과 하와의 죄는 불순종-심판(쫓겨남과 죽음)-동물의 가죽으로 옷을 입히고, 에덴동산 생명나무를 먹지 못하도록 막으.. 2020.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