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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보는 구약성경85

강 건너 불 끄는 신앙 다니엘 12:10절 이민을 가면 모두가 애국자가 된다고 합니다. 애국가도 잘 부르고, 조국을 그리워하면서 산다고 합니다. 집을 떠나봐야 부모의 고마움을 알게 됩니다. 따뜻한 집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 됩니다. 설교를 듣는 것은 신앙의 공식을 배워가는 과정입니다. 어느 광고에 “아빠가 자녀에게 아빠의 꿈은 천문학자였는데, 자녀가 왜 안됐어”라고 질문을 합니다. 아빠의 대답 수학을 못해서라고 합니다.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많은 공식을 배우고 익혀서 적용해야 합니다. 그 공식은 수학책에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 수학의 공식을 배워서 응용하여, 물건을 사고 팔거나, 은행업무를 보거나, 다리를 만들거나, 건물을 짓는데 요용하게 쓰여집니다. 등등 다양한 생황에 적용을 합니다. 수학은 다양한 생활환경에 사용됩니다... 2022. 7. 20.
무화과 비유의 진실 예레미야 24:2절 어느 사이트에 올라온 글이 있어서 소개하려고합니다. 오늘 설교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 같아서입니다. 글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나의 고향은 경남 산청이다. 지금도 비교적 가난한 곳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가정형편도 안되고 머리도 안되는 나를 대구로 유학을 보냈다. 대구중학교를 다녔는데 공부가 하기 싫었다. 1학년 8반, 석차는 68/68, 즉 꼴찌를 했다. 부끄러운 성적표를 가지고 고향에 가는 어린 마음에도 그 성적을 내밀 자신이 없었다. 당신이 교육을 받지 못한 그 한을 자식을 통해 풀고자 했는데, 꼴찌라니... 끼니를 제대로 잇지 못하는 소작농을 하면서도 아들을 중학교에 보낼 생각을 한 아버지를 떠올리면 그냥 그 성적표를 보여 드릴 수가 없었다. 그래서 기록된 성적표를 정교하.. 2022. 7. 12.
질문 예레미야 12:1절 기쁜 소식이 있었는가 하면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사랑하는 순간이 있었는가 하면 미워하고 싫어서 괴로운 순간도 있었습니다. 전세계는 폭탄테러, 홍수, 태풍, 열차, 비행기와 같은 각종 사건사고가 끝이지 않았습니다. 기쁜 소식보다는 무고한 생명이 잃는 슬픈 소식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소식을 듣게 되면 이런 질문을 합니다. “왜 힘없는 사람이, 바르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희생을 더 당해야 하는가? 하나님이 살아 계신데 이같은 불행에 침목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라고 말입니다 선지자는 변호인과 같습니다. 사람의 입장을 변호하고, 하나님의 입장을 변호해야 하는 중간자입니다. 그렇다면 예레미야는 어떤 질문을 했을까요? 하나님께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을까요? 1. 질문 12:.. 2022. 7. 7.
하나님이 숨겨주는 자 스바냐 2:3절 요즘 시대를 사색의 시대가 아니라 검색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새벽기도를 마치고 방에 들어가면 제일먼저 컴퓨터를 킵니다. 그리고 인터넷뉴스를 죽~~욱 검색합니다. 보통 직장에 출근하면 저와 비슷하지 않습니까? 학생들은 수시로 스마트폰으로 검색합니다. 여학생들은 주로 연예인을, 남학생들은 게임과 만화, 스포츠에 관해 검색합니다. 사모님은 음식, 영화정보, 찬양 등 궁금한 걸 검색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시대는 검색의 시대입니다. 그러나 검색은 사람들을 얄팍하게 합니다. 검색은 깊이가 없습니다. 검색은 진지함도 없습니다. 검색은 즉흥적이고 일시적이고 얄팍한 지식만을 제공합니다. 사람들도 검색인간이 됩니다. 그러나 사색은 다릅니다. 사색은 풍요롭게 합니다. 넓고 깊게 .. 2022.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