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목마름(설교노트 15)

요한복음 4:5~15절

요한복음은 개인적인 깊은 대화가 많습니다.

공관복음은 시간적 순서로 기록했습니다.

요한복음은 7개의 표적 의미(십자가와 부활)를 신학적 관점에서 기록했습니다.

 

니고데모와 사마리아여인은 몇 가지 점에서 대칭을 이룹니다.

1) 남자-여자

2) 유대인으로 인정받고-사마리아 여인으로 소외됨

3) 밤 찾아옴-대낮에 발견됨

4) 성공한 사람-팔자가 거센 인생

5) 하나님이 보낸 선생님(예수님의 실체에 가깝게 다가갔지만)-알지 못함(사마리아 사람에게 말을 거는 이상한 사람으로 봄)

6) 자신이 무슨 문제를 갖고 알고 찾아옴-문제 있다는 것도 알지 못한 채 발견됨

공통점은 모두 조용한 시간이었다는 것입니다.

 

5절- 창세기 33:19절, 창세기 48:22절-요셉에게 준 땅

6절- 샘(히브리어 원어 의미)

그대로 앉아-털썩 주저 않는 것, 영혼을 찾기 위한 목적지에 도착했다는 의미입니다.

10절-니고데모나 수가성 여인이나 영적으로 무지

12절-여인의 역사관과 신앙관

1) 자신을 야곱의 후손으로 생각(12절)

2) 야곱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가르쳐 줬다는 것을 알정로 상당한 신앙적인 식견을 갖고 있음

3) 약간 성깔이 있음(9절)

4) 영적 갈증과 남편은 관계가 있음

6명과 살아감, 정상적인 생활이 아님, 손가락질을 당함

당시 여인이 혼자 사는 방법이 없음, 생존의 문제 때문에 할 수 없이 남편을 만남

살 수 밖에 없는 선택, 누구를 판단할 때 조심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영적인 목마름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인간적인 노력을 합니다.

정신적인 안정을 찾으려고 합니다.

대부분은 이 안정을 육신적으로 먹고 즐기고 여행하는 것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도움을 주지만 근본적인 해결되지 않습니다.

정신적인 갈증이든 육체적인 갈증이든 근본적인 문제를 영적인 갈증의 표현에 불과합니다.

이 여인은 생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살았지만 영적인 갈증을 해소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영적인 갈증을 해결해 주는 유일한 것은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받고 사람에게 사랑 받아야 합니다.

너무나 쉽고 담백하지만 이것을 모른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