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3:1~5절
3장부터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 예수 안으로 들어온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참 성전 되신 예수님 임재 안으로 들어가서 자기 자신을 철저히 노출시킵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능력과 말씀으로 변화 되서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됩니다.
1절- 니고데모는 50~60세로 스승, 국회의원, 종교지도자, 신망이 두텁고 존경받는 인물입니다.
니고데모는 막막할 때 위에 길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예수님을 찾아갔던 것입니다.
세상 적으로 잘 풀리고 있는데 예수님을 찾아간다는 것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선한 열망을 가졌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2절-니고데모가 너스레를 떨고 있습니다.
과한 인사법인데, 보통 논쟁을 포문을 열 때 과한 인사법을 사용합니다.
굉장한 칭찬, 사회적으로 높고 가르치는 경력도 있는데, 예수를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랍비라는 칭함을 40세 이상으로 율법에 전통하여 회원에 등록된 자에게 붙여진 칭호입니다.
밤에 대한 두 가지 견해
- 조용한 시간에 대하고 싶어서 갔다. 깊이 있는 토론의 주제를 가지고 갔다는 의견
니고데모는 성공으로 예수님을 찾아올 필요가 없다.
잘 나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바꾸는 것을 긴박하게 느끼지 못함
그가 진지한 사람이라는 증거는 7:50~52절, 19:39절에서 볼 수 있음.
- 니고데모가 영적인 어둠의 상태에 잇다는 의견
요한복음 13:30절-영적인 깜깜 상태를 설명, 어둠의 상태를 설명
세상이 영적으로 깜깜한 상태임을 암시하고 있음
니고데모를 밤에 찾아온 인물로 소개함
영적으로 밤인 상태였음을 암시
니고데모도 표적을 보고 찾아옴(2:23절~24절과 연결해서 봐야 함)
하나님이 보내셨다는 것은 표적을 봤다, 들었을 것임, 알고 찾아감
유대 백성들의 대표로 와서 논쟁의 폭을 연 사람이라고 볼 수 있음
3절-이쯤하면 상식적으로 별만씀을, 과찬입니다라고 해야 하는데 전혀 말씀하지 않고
안뒤 자르고 쉽게 한마디 함, 너 거듭나야 한다.
니고데모가 가져온 주제는 중생은 아니었음
예수님이 질문을 던져서 시작된 주제가 중생이 됨
진정한 평화를 얻는 길은 다른 길이 없다.
지금까지 잘했지만 거듭나야 한다.
니고데모가 가지고 온 토론 주제가 하나님의 나라임을 짐작할 수 있음
주제를 아시고 불쑥 꺼내신 것임,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는 것
하나님 나라 본다=느끼는 것, 체험, 백성이 되어 맛을 보고 살아보기
4절-갑작스러운 질문을 받고 생각 없이 한 반응이라고 볼 수 있음
거듭남을 생각했다면 신학자로 마음의 할례 정도는 생각했을 텐데, 당황한 것으로 보임
니고데모는 하나님의 나라에 관심을 많은 사람
- 시모온, 안나, 나다나엘, 아리마대 요셉(누가복은 23:51절)은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들, 경건한 사람들임
- 이스라엘의 회복을 기다리는 사람(행 1:6절), 다소 정치적인 메시야 왕국으로 제대로 이해 못함
- 나보다는 하나님의 나라에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에 찾아옴
니고데모는
- 살기 힘들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린 것은 아님
- 혁명, 변화가 있지 않으면 안되겠다며 혁명을 꿈꾸며 구조의 변화를 기다린 사람
- 개인의 삶을 떠나서 이대로 가면 안되겠다며 의식 있는 사람
-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는 나라로 알고 있는 사람
하나님이 나라가 오지 않으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의식을 가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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