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1:16~18절은 하나님의 나라 성도들이 하게 될 3가지 행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영원히 살아계신 주님 앞에서 무엇을 하는 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1)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입니다.
예배는 존재에 맞는 방식으로 인사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영원히 다스릴 것입니다.
2) 감사하는 것입니다.
영원히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습니다.
감사가 하나님의 뜻입니다.
3) 은혜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언약궤에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 만나, 십계명의 두 돌판
아론의 싹난 지팡이-고라자손의 반역사건과 관련
만나-먹을 것이 없다며 불만한 백성에게 내려줌(신명기 8장)
두 번째 돌판-우상숭배로 깨고 다시 쓴 돌판
하나님을 믿기에 불능한 것이 언약궤 안에 들어있습니다.
대제사장이 일년 한 번 시온좌에 짐승의 피를 붓습니다.
언약궤는 우리의 못난 점을 극복할 것임, 은혜로 완성됨을 보여줍니다.
어린양의 피로, 은혜의 피로 완성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우리의 현실 속에서 어떻게 적용할까?
17절의 말씀으로 적용하고자 합니다.
전에도 계시고, 지금도 계신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주님 앞에서 살아간다는 것을 의식하는 것입니다.
직장에서 일을 할 때도 주님 앞에서,
가족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부엌에서도
친구들과 대화를 할 때도 주님 앞에서
둘 만이 아주 비밀스러운 대화를 하는 자리에서도 주님 앞에서
다른 사람에 대해 평가하는 자리에서도 주님 앞에서
일상을 ‘주님 앞에서’라는 의식을 갖고 살아보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빌립보서 2:21절 “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생각, 일, 취미, 만남이 자기를 위한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일인가?를 자주 묻는 습관을 갖는 것입니다.
자꾸 물어보시는 겁니다. 좋은 변화와 평화가 찾아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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