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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간사함이 없어야 합니다(설교노트 5)

by ysong 2020. 8. 1.

요한복음 1:43~51

나다나엘(하나님의 선물)에 대한 인물 연구입니다.

1) 5번째로 부르심을 받은 인물입니다.

안드레와 요한이 제일 먼저-베드로-빌립-나다나엘 순서입니다.

사색하는 사람으로 정신세계를 풍요함을 누린 인물입니다.

현대인들은 검색의 사람이지만 나다나엘은 사색하는 사람이었습니다.

43-빌립은 아무런 저항 없이 따랐습니다.

벳세다는 안드레와 베드로의 같은 동네입니다.

45-안드레와 차이점이라고 하면 빌립은 메시야를 풀어서 설명할 줄 아는 인물이었습니다.

성경을 가지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즉 빌립과 나다나엘은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에 익숙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둘은 구약을 열심히 묵상하고 사색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46-나다나엘의 반응입니다.

그의 반응은 성경에 깊은 곳에서 나오는 대답입니다.

미가서를 통해 메시아는 베들레헴에서 나올 것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메시아는 나사렛 출신일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이처럼 영적인 분별을 갖고 있습니다.

빌립은 할 말이 없었습니다.

빌립은 다 이해가 안되지만 믿었기 때문입니다.

빌립은 대답할 지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빌립은 와 봐라며 나는 할 수 없으니까 직접 경험해 보라는 것입니다.

 

47-예수님은 나다나엘을 꿰뚫어보고 찬된 신앙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에게는 간사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변화된 야곱을 상징(51절에서 야곱의 사다리를 말함)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48-나다나엘의 반응은 내가 그런 사람인 것을 어떻게 아십니까?

둘의 대화는 선문답 같은데 굉장한 교감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나다나엘에게 있어서 무화과나무 아래는 기도와 묵상의 자리였습니다.

예수님은 나다나엘의 사색과 기도의 내용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나다나엘이 놀란 것은 예수님이 기도의 내용을 안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나다나엘이 무엇을 기도하고 사색했을까요?

그는 세례요한의 제자였습니다.

메시야가 와서 이스라엘의 회복을 할 것인가를 놓고 기도하고 사색했습니다.

미가서 4:1~5절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사색했을 것입니다.

미가서 4:4-무화과나무 아래가 나옵니다.

예언의 말씀을 갖고 묵상했습니다.

그때를 오길 바라면서 묵상했을 것입니다.

 

49-예수님의 신분을 알아차린 신앙고백입니다.

마테복음 16장에서 베드로의 고백과 같습니다.

나다나엘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진작에 알아 봤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사람이 아님//이스라엘의 임금=메시야인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적용) 각자에게 사색의 장소가 필요합니다.

무화나무가 필요합니다. 검색이 아닌 사색을 위한 장소입니다.

- 기독교는 계시 의존의 종교로 성경 말씀을 가지고 사색하는 종교입니다.

복 있는 자는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입니다.

- 세상의 고통을 보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재림을 기다리는 것과 같습니다.

정상적인 세상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 침묵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답답했을 때도 있지만 보고 계시고 있습니다.

내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는 것을 보았다고 말씀하실 때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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