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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일설교

얼굴 좋아지셨죠?

by ysong 2025. 12. 28.

마태복음 6:19~34

올해 표어는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자였는데, 한 해 동안 달려왔죠?

푯대를 향하는 달려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새 마음, 새 영을 부어주셨죠?

그래서 열심히 달려왔고, 후회하는 일이 없는 한 해를 보내셨죠?

이렇게 2025년 마지막 주일예배를 드리게 된 것에 감사합니다.

한 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들 얼굴이 좋아졌습니다.

여러분들의 좋아진 얼굴은 리프팅 받고, 보톡스 맞아 일시적으로 좋아진 얼굴이 아닙니다.

잠언 15:13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이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잠언 4:23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의 말씀처럼 마음을 잘 지켰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마음을 바꿔서 좋아진 얼굴입니다.

그런데 올해도 여러분의 형편과 환경은 별로 좋아지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얼굴이 좋아지셨습니다.

 

오늘 얼굴이 좋아진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여러분들이 인생의 두 도둑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두 도둑이 있는데, 어제의 후회와 내일의 염려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두 도둑은 우리들을 제대로 살아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아무것도 못 하게 발목을 잡았고, 어두운 얼굴로 살도록 했습니다.

 

특히 염려라는 놈이 막강한 힘을 발휘합니다.

가상의 힘을 가진, 가짜의 힘을 가진, 실체가 없는 데 있는 척하는 이놈은 내일에 대한 두려움을 마음에 심어 놓습니다.

건강, 은퇴 후, 자녀는 어떻게 살까와 같은 살아보지 못한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마음에 심어 놓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놈을 물리치는 방법을 어느 정도 터득한 것 같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다시 한번 두 도둑을 물리치는 무기를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아직 두 도둑에 마음을 빼앗긴 분들이 있으면 잘 적용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서 가르쳐주고 있는 무기는 한 가지입니다.

실상이며 살아계신 영원하신 하나님께 맡기면 됩니다.

하나님이 너는 나의 것이라고 했는데, 주인이 책임진다는 믿음입니다.

저는 한 해 이 말씀을 믿고 살았고, 시시때때로 붙여주신 은혜로 왔습니다.

 

주님은 제자들도 이런저런 문제로 염려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주님을 따르겠다고 결심한 후에 주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많은 기적도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몇몇 제자 중에는 개인적인 문제로 염려했습니다.

염려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하신 우리 주님의 말씀입니다.

 

19~34절은 제자들이 생활에서 부딪치는 실제적인 문제에 관한 말씀입니다.

순서가 중요합니다.

19~24절은 물질의 문제에 관한 말씀입니다.

물질은 살아가는 필요한 도구입니다.

도구이기에 없으면 불편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재물은 섬김의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물질은 섬김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기준을 바꾸라는 말씀입니다.

물질만을 섬기면서 추구하면 허무한 인생으로 마치기 때문입니다.

저는 많은 돈을 가진 분들이 더 많이 가지려고 쉬지 않고 일하다가 몸이 병들어 가는 것을

봅니다.

스쿠르지 할아버지는 19세기 사업혁명으로 부를 추구하는 시대에 쓰여 진 소설입니다.

그는 돈만 밝히고 남에게 베푸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던 구두쇠였습니다.

과거·현재·미래의 유령을 만나 자신의 삶을 반성하고 이웃에게 베푸는 선행을 실천합니다.

돈은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영혼을 구원할 하나님만이 참 섬김의 대상입니다.

대상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25~34절은 생활의 염려에 대한 문제입니다.

하나님만 섬기라고 하시면서 이어지는 말씀이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재물을 섬기지 않으면 염려가 따라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물이 없으면 실제적인 염려가 따라옵니다.

재물이 많아도 염려는 있습니다.

부자들도 염려하거든요.

물질은 없으니 있으나 염려와 연결됩니다.

 

25-그러므로는 앞 절을 이어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기 때문입니다.

음식이나 의복보다 더 중요한 생명을 하나님이 주관하시기 때문입니다.

존재가 소유에 앞서는 것입니다.

저는 이 진리를 이제 조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26~30=염려하지 말라고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도 하나님의 보살핌을 받는데 하나님의 자녀를 보살핀다.

믿음이 적은 자=하나님 앞에 온전히 섬기지 못하는 자

 

31-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의식주에 대해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32- 염려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재물을 섬기는 이방인이 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기 때문에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33~34-우리의 일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필요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 의를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녀이며 상속자가 인생의 목표를 삼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일은 염려의 본질을 말하는 것입니다.

내일은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께 맡기는 영역입니다.

결국 의식주도 믿음의 문제입니다.

염려한다는 것은 그런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원하는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을 하나님이 다 채워주시는가?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들이 늘 풍족하게 주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기에 채워주신다고 하시면서 왜 안 주시는가요?

사실 안 주시는 게 아닙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시는데 우리가 생각하고 기대한 만큼 안 주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욕심과 욕망이 가득해서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광야교회에 훈련받은 이스라엘 백성과 같습니다.

가나안을 향해 광야를 지나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주셨습니다.

매일 만나를 주셨습니다.

메추라기를 주셨습니다.

옷과 신발이 헤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매일 불 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매일의 일상이 기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늘 불평과 원망뿐이었습니다.

민수기는 은혜와 믿음이 떨어진 불평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한 것은 애굽에서 먹었던 것, 입었던 것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은 애굽에서 그들이 먹었던 것, 입었던 것을 안주셨을까?

하나님께 그럴 만한 능력이 없어서였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을 바라보고 소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관점과 영원을 바라보고 소망하는 하나님의 관점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영원에 관심이 있지 않고 이 세상에 관심밖에 없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편하고 풍족하고 부족함 없는 삶이면 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유한한 이 세상이 아니라 영원한 세상에서 누리게 될 복을 사모하길 소망했습니다.

이 세상에 안주하지 않도록 그들에게 필요한 만큼만 주셨습니다.

 

염려로 얻어지는 것이 없습니다.

27, 28절 염려함으로 되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27절의 키는 한 규빗의 사람의 키를 가리키기도 하지만 여기선 목숨의 연장을 말하고 있습니다.

28절의 의복은 신분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수많은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신분이 높아지기 위해 염려합니다.

그러나 염려함으로 영원히 살 수 없고, 염려함으로 계속하여 권력을 누릴 수 없습니다.

이 사실을 알면 염려를 덜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제자들이 일상에서 체험하면서 살도록 제시하신 방법은 창조주를 생각하라.

오히려 28절 중간에 생각하여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공중의 새를 보고 생각하여 봐라,

들의 백합화를 보고 생각하여 봐라,

늘 우리들의 주변에 있는 것들을 보면서 창조주를 생각하라는 겁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어떻게 먹히고 살리는지 생각하여 봐.

아침부터 벌레를 잡으러 읽찍 일어난 새들이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염려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 봐.

 

바울은 이 사실을 로마서 5: 6, 10절에서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6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10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연역할 때, 경건하지 않을 때, 원수되었을 때도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어 자녀가 되었는데 얼마나 잘 해주시겠습니까?

하나님이 뜻이 있어서 이 땅에 우리를 보내셨는데, 보내놓고 가만히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챙기시고, 보살피고, 인도하십니다.

다만 하나님이 육신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눈을 크게 뜨시면 너무나 분명하고 선명하게 보이실 겁니다.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4:6~7의 말씀처럼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여러분은 지금까지 인생의 두 도둑에게 마음을 도둑맞지 않았습니다.

후회와 염려라는 도둑이 마음을 도둑맞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얼굴이 좋아졌습니다.

내년에도 두 도둑에게 마음을 도둑맞지 않길 바랍니다.

 

혹시 올 한해 후회가 될 일이 있습니까?

3일 남은 한 해를 넘기지 마시고, 서로 용서하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신 것처럼 후회되지 않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겸손하게 십자가를 지면 후회할 일이 줄어듭니다.

타인의 입장을 자기처럼 생각하면 후회할 일들이 줄어듭니다.

욕망과 욕심을 줄이면 후회할 일이 줄어듭니다.

 

저는 힘들고 어려움 상황이 오면 기도에 자리에 갑니다.

그리고 저의 상황을 축 설명을 합니다.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시겠지만 달라고 하거나 채워달라고 하지 않고 자세히 설명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받았습니다.

내년에도 저는 이렇게 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기이한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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