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의미

출애굽기 1:1~7절 

창세기는 타락한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한 사람을 세우신 이야기입니다.

출애굽기는 구속과 구원의 이야기입니다.

창세기보다 출애굽기가 먼저 쓰여졌습니다.

출애굽을 통해서 놀라운 체험을 한 이후에 창조를 들을 때 하나님을 풍성히 알게 되는 것입니다.

모세5경의 뿌리가 되는 성경은 출애굽기입니다. 대단히 중요한 책입니다.

 

출애굽은 헬라어 엑소더스입니다.

엑소는 벗어난다, 탈출한다이고, 더스는 길입니다.

즉 가건 길에서 벗어난다, 있던 자리에서 빠져 나온다. 가는 길이 옳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빠져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에 따라서 출애굽의 내용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동안 출애굽기는 다양하게 읽혀졌습니다.

신약시대에는 죄의 문제로 읽었습니다.

일제시대 때 초대교회는 잘못된 일제로부터 자유와 해방으로 출애굽기를 읽었습니다.

히틀러시대 때는 자유와 저항의 책으로 읽었습니다.

내가 서 있는 자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출애굽기가 풍성하게 읽혀집니다.

현재 물질주의 시대 속에서, 코로나의 시대 속에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묵상하게 합니다.

 

성경에서 시간적인 차이가 큰 책들이 있습니다.

창세기와 출애굽기입니다. 그리고 말라기와 신약성경입니다.

이 시간에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은 구원자를 준비하셨습니다.

창세기와 출애굽기에서는 모세입니다.

신약에서 구약에서 넘어가면서 예수님이 준비됩니다.

즉 구원을 위한 예백의 시간입니다.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 확인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백의 기간 동안 언약을 성취하기 위해 일하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출애굽기를 끌고 가는 중요한 세 단어가 있습니다.

출애굽, 율법, 성막입니다.

1~18장-하나님의 자기 계시입니다.

20~24장-하나님과 이스라엘백성과의 재계약식입니다.

25~40장-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 가운데 살기 위해 성막을 짓도록 합니다.

 

1~7절-창세기와 연결된 책임을 보여줍니다.

요셉의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음 시대에는 다음 사람을 준비하여 일을 하십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할뿐입니다.

 

7절-하나님의 약속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70명이 들어갔다가 4대만에 2백만명이 되었습니다.

이는 아브라함과 언약하신 내용의 성취입니다.

죽었는데 태어난 생명이 어마어마합니다.

창세기 1:28절-생육하고 번성하라

창세기 9:1절-생육하고 번성하라

창세기 15:16절-4대만에 땅에 돌아온다고 했습니다.

창세기 28:13~14절-야곱과 약속한 내용입니다.

창세기 50:25절-요셉의 유언의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성취도지만 이스라엘백성은 평온한 고센에 오랫동안 살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성취하기 위해 또 다른 도구를 사용하십니다.

7절의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과 요셉을 모르는 새 왕조 출연입니다.

새왕조의 출연으로 이스라엘백성들이 겪게 되는 현실은 고난이었습니다.

노예와 고역으로 다가왔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이뤄지지 못하도록 하는 세력의 등장입니다.

두려움이 찾아왔습니다.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의 반응입니다.

12절-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게 됩니다.

근심하게 되었습니다.

15절-산파에게 죽음을 사주합니다.

17절-하나님을 경외하는 산파들이 아이들을 살려줍니다.

남자 아이들을 나일 강에 던지도록 합니다.

 

하나님의 힘과 바로의 힘, 거룩한 힘과 사악한 힘의 충돌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는 방향성이 일정하고 마귀의 힘이 가는 길도 일정합니다.

하나님의 힘은 생육하고 번성하고, 살려주고 생명을 살립니다.

거룩한 힘은 살려주고 돌보주십니다.

사악한 힘은 생명에게 짐을 지우게 하고, 괴롭게 하고, 죽음을 사주하고 직접 나서서 죽게 합니다. 죽음과 저주입니다.

딤후 1:7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입니다.

 

언약의 섭리와 갱신이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왕의 등장으로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지 못하게 방해를 합니다.

고역을 시키고, 인종말살정책을 펼치지만 하나님의 언약을 막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백성을 사랑하시고 보호하시기고 그 언약을 이루시려고 하면 조금 어려운 것이 온다 할지라도 또 무서운 일이 생긴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해치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하시려는 일을 막지 못하는 것입니다

 

적용) 12절-학대를 받지만 번성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주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아니고는 견딜 수 없는 것입니다.

끊이지 많고 하나님이 부어주신 은혜의 결과입니다.

약속에 대한 소망을 볼 때 고난의 의미를 알게 됩니다.

고난조차도 하나님이 약속을 이루기 위해 쓰는 도구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으로 끌어내기 위한 과정에 불과했습니다.

시각 차이에 대한 간극을 줄이는 것이 고난을 해석하는 지혜가 됩니다.

더욱더 힘을 내는 백성입니다.

어려움이 침몰시키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게 하는 것이 고난의 목적입니다.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합니다.

 

 

 

 

 

 

 

 

 

 

 

 

 

 

 

 

 

 

 

 

 

 

 

 

 

 

 

 

 

 

 

 

 

애굽을 떠나는 이야기

산파

요셉을 알지 못하는 바로가 히브리민족을 핍박

종족이 함족이었다

애굽사람은 함의 후손

야곱의 후손들은 셈족입니다.

셈족계통의 바로가 왕이 되어 요셉을 총리로 등극했다는 봄

셈족의 계통이 끝나고 함족이 왕권을 잡았다고 봄

 

그래도 안심이 안되니까 산파를 불러서 남자 아이면 죽이고 여자 아이면 살려두라는 것

남자는 군인이 될 수 있으니까 싹은 잘라버리게 도

15절-산파의 대표격

얼마나 고민했겠어요,,지혜를 모았을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자 가기 전에 아이를 낳았다고 하자

도와주서 아들을 살렸음

18-산파들을 불러 다그칩니다.

19~20절-

이 산파들의 행동과 믿음에 대해 정보를 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살렸다는 것입니다.

21절-하나님은 높이 평가하여 가문에 큰 축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번성하게 하셨다는 것인데 복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가족이 잘되고 가문이 잘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산파들은 하나님을 어떻게 해서 경외하게 되었을까?

하나님을 알았다는 것인데 어떻게 어느정도 알게 되었을까?

하나님의 약속을 의식했기 때문에 번성해야 한다는 신앙의 근거로 한 행동으로 봐야 합니다. 하나님이 조상들이 약속하신 것을 믿고 행동한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적은 지식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살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복을 받는 원리는 같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알 수 있지만 여인들만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고 있느냐, 반성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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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실은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하는 악의 세력이 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8왕조로 아모스, 3대 왕인 투트모스왕

이들이 정치적인 논리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9~14절-약화시키는 지혜로운 묘책을 내세웁니다.

외적과 결탁하지 못하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고역을 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