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4:32~34절
요셉의 지혜를 보고자 합니다.
요셉이 문제를 풀어가는 신중함을 엿 볼 수 있습니다.
막내를 데리고 오라고 시킵니다.
시므온이 감당하도록 합니다.
여관에 와서 확인하니 각 사람의 자루에 돈이 들어 있습니다.
오해받을까봐 걱정했습니다.
고향에 돌아와 야곱에게 애굽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합니다.
야곱은 자식들을 믿지 않았습니다.
43:2절-시므온이 잡혀 있는데 먹고 살았습니다.
음식이 떨어지자 야곱은 아들들에게 먹을 것을 사오라고 했습니다.
유다가 갈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베냐민을 데리고 가지 않으면 우리가 벌을 받습니다.
43장은 야곱을 이스라엘이라고 부릅니다.
야곱을 이스라엘이라고 불렀을 때는 야곱에게 변화가 오거나 왔을 때 이스라엘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야곱에게 심정의 변화가 찾아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과정에서 유다의 변화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9절-제가 담보라도 되겠습니다. 아버지께 영원히 죄인이 되겠습니다.
죄인으로 상속권을 포기하겠다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44:16~18절-유다는 요셉에게 무죄를 증명할 방법이 없다고 말합니다.
동생을 팔아먹은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된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공동으로 노예가 되겠다고 합니다.
요셉은 잔이 발견된 자만 종이 되면 된다고 합니다.
이는 요셉이 형들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유다의 말을 들은 야곱은 마음의 변화기 시작합니다.
야곱은 인간적인 생각으로 예물을 가지고 가라, 돈도 갑절로 가지고 가라고 합니다.
이렇게 시킨 것인 자신들이 정탐꾼이나 도둑질을 하는 사람이 아닌 곡식이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시키기 위해서입니다.
14절-이 모습이 바로 야곱이 이스라엘로 변해 가는 모습입니다.
우리들이 변화되어져야 할 모습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자식을 잃게 되면 잃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거기에 순종하겠습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순종하겠다고 말을 합니다.
베냐민을 하나님께 맡기데 됩니다.
야곱이 하나님을 믿으면 자신이 스스로 지킨 것을 내놓은 장면입니다.
야곱의 인생에서 중요한 장면입니다.
모두가 죽을 것 같을 때 온전히 자신의 생각을 포기하고 하나님께 맡깁니다.
고난은 축복입니다.
애굽으로 내려온 형들이 요셉의 집문 앞에서 자신들의 결백을 주장합니다.
23절-청지기가 안심하라고 말합니다.
누군가가 값을 지급했다는 것입니다.
요셉이 값을 지급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요셉은 자신의 권력을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청지기는 이 행동을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표현합니다.
시므온도 풀어줍니다.
26, 28절-계속적으로 절을 합니다.
30절-베냐민을 본 요셉은 울고 나옵니다.
첫 번째 시험-베냐민에게 다른 형제에 비해 5배 많은 음식을 줍니다.
형들의 반응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또 베냐민의 자루에 요셉의 은잔은 넣습니다.
형제들이 베냐민에 대해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보고자 했던 것입니다.
두 번째 시험은 베냐민의 자루에 은잔을 넣고 도둑으로 몰고 있습니다.
베냐민만 노예로 보내고 자신들은 고향으로 돌아가도록 한 시험입니다.
그런데 형들이 달라졌습니다.
13절-옷을 찢으며 성으로 돌아옵니다.
그 사람만 죄가 있다고 했는데 같이 성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변화된 형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세 번째 시험은 베냐민만 노예로 된다고 합니다.
33절은 요셉의 시험을 통과하는 장면입니다.
요셉의 지혜는 가족이 하나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요셉은 이를 위해 침착하게 일을 진행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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