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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하나님 없는 현실(2)

by ysong 2020. 12. 12.

하나님은 역사(정의가 불의를 이긴 사실을 보여줌), 양심(인간의 양심 속에는 선이 이겨야 한다는 생각), 창조를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가르쳐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름다움을, 다양함을, 유모어가 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누구도 핑계 댈 수 없습니다. 몰라서 그랬다고 것이 통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사람의 반응입니다. 

영화롭게 하지 않음-21

감사하지도 않음-21

허망하여지고-21=상각이 쓸모없게 되어

마음이 어두워지고-21-어리석은 마음이 가득차서

어리석게 되고-22-똑똑한 것 같지만 멍청해서

그 결과로 23절의 행동을 하는데 우상을 섬기게 됩니다.

어두워져서 하나님과 우상을 분멸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우상을 하나님인 줄 알고 섬기고 있습니다.

우상을 만드는 것은 자기 아버지를 놔두고, 옆집 아저씨를 아빠라고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질투하십니다. 하나님이 섭섭하십니다.

 

농사의 법을 어겨봐라 그러면 추수를 못할 것입니다.

건축법칙을 어겨봐라 그러면 건물이 무너질 것입니다. 건강의 법칙을 어겨봐라 그러면 병이 날 것입니다.

 

하나님을 거부한 인간은 멸망합니다. 하나님이 진노하십니다. 어떤 방법으로요? 

내버려두심으로, 24-우상을 섬기고, 26-성적으로 타락을 하고, 28-도덕적으로 타락에서 내버려두심(니 맘대로 해봐), 마치 부모님들이 극단적으로 화가 나면 니 맘대로 해봐”, 학생들이 극단적으로 하는 말 내 맘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세요 가출을 합니다.

 

이 말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 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 맘대로 한 사람들이 보여주는 삶의 내용이 바로 26~32절의 내용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현실입니다. 악하고 추합니다. 내 맘대로 해서 보여주는 것이 고작 이런 것들뿐입니다. 

찬란한 미래가 아닌, 정의와 공의가 넘치는 것이 아닌,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것이 아닌, “내 맘대로 하게 내버려 두세요의 결과는 성적인 문란, 살인과 탐욕입니다.

 

두 명의 아들이 있습니다. 어느날 둘째 아들이 자기의 몫을 달라고 합니다. 

아버지로부터 유산을 받아서 내 맘대로 살겠다는 겁니다. 많은 돈을 가지고 희망과 즐거움을 기대하며 아버지를 떠났습니다. 돈을 물 쓰듯 섰습니다. 허랑방탕하게 사용했습니다. 재산을 낭비했습니다. 마침내 돈은 떨어졌습니다. 흉년이 들었습니다. 돼지가 먹는 쥐염 열매로도 배를 채울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집나오면 개고생입니다. 그때 생각이 났습니다. 아버지 집에는 품꾼조차도 양식이 풍족한데, 품꾼까지 풍족하게 먹이시는 분인데, 나는 내 맘대로 살려고 했을까? 후회합니다.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부모의 통치아래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자신이 궁핍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 내가 살고 있는 것이 평화스럽지 못하다는 것, 왜곡되었다는 것을 아는 것, 발버둥치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탕자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을 거부한 역사입니다. 내 맘대로 하는 역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리에 우상을-인간 맘대로 조정할 수 있는 신, 요정램프에 갇힌 신을, 소원을 들어주는 신을 앉혔습니다. , 자기 자신, 과학이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면서 내 맘대로 사는 역사입니다. 그래서 잘됐나? 아니다. 엉망이다. 망하게 지는 지경이다. 갈등과 살인뿐이다. 성적으로 타락뿐이다. 성적인 타락, 도덕적인 타락입니다. 하나님의 떠난 인류는 고통입니다.

1) 종교적인 타락-25

2) 성적인 타락-26~27

동성애-하나는 후천적으로 시작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환경호르몬 영향으로 날 때부터 성기능 장애로 태어난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온건하게 바라보는 시각이라면 장애인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죄인이라고 정죄하고 매도하고 혐오하자는 것이 아니라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순리로 써야 할 것을 역리로 쓰고 있기 때문에 부끄러운 것이고 가증한 것입니다. 

믿음이란 동성애와 같은 것을 가증한 것이라고 규정한 성경말씀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성경이 가증스러운 것으로 규정한 동성애를 인정하자는 것부터 믿음이 아닙니다. 

창조원리에 반하는 것을 믿음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믿음이라 할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윤리의 기초는 성윤리로부터 출발합니다. 

성 윤리가 무너지게 되면 다른 윤리를 세워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소돔과 소돔과 고모라과 멸망한 것입니다. 

윤리를 세워갈 수가 없는 세상으로 전락했기 때문에 그러한 세상은 유지될 수가 없다는 것이 성경적인 교훈입니다.

3. 도덕적인 타락-28~32

인류를, 사회를, 이 눈으로 세상을 봐야 합니다. 이것이 세계관입니다.

신적인 존재에 대한 이해(하나님이 창조, 역사를 주관하고 있음), 인간에 대한 이해(하나님의 형상-소중하고 사랑해야 하는 존재, 존경받아야 하는 존재), 자연만물을 대한 이해(자연은 다스리는 것=보존하는 능력, 직업은 자연을 보존하고, 생육하고, 번성하는데 내가 무슨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가져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정비가 끝나지 않으면 경기에 나갈 수 없습니다. 고장난 기계는 경기장을 망가뜨립니다.

 

요즘 사람들은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누구하나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인류의 고통에 대해서도 누구도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모든 책임을 지신 사건이 십자가사건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이 저지른 죄과 무관합니다. 

예수님이 인간이 죄를 지을 때 하늘에 계셨습니다. 그런 분이 인간이 되어 책임을 지셨습니다. 

그리고 내버려 두세요로 인해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지금도 내버려 두세요라고 하십니까? 

아님 하나님의 간섭을 받고 있습니까? 

하나님께 한 대 맞았습니까? 그렇다면 아직도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계시고, 기대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아직도 버리지 않고, 내버려두지 않고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그 분에게로 돌아가십시오. 

그 분은 품꾼에게도 풍족하게 하십니다. 그 분은 죄를 용서하고 자녀로 인정하고, 지위를 회복시켜주고, 잔치를 베푸시는 분입니다. 내버려두세요가 아니라 간섭해 주세요라고 바뀌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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