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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선교하는 교회가 복을 받습니다

by ysong 2026. 3. 2.

사도행전 13:1~12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진행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1~12장은 유대와 사마리아 땅에서 이뤄진 복음의 역사를 보여줍니다.

13장은 땅끝까지 성령이 어떻게 열어가시는 것을 보여줍니다.

모든 일은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아무리 급해도 서두르지 마세요.

하나님의 뜻대로 차례차례 진행됩니다.

 

쓰임 받는 개인, 교회, 생업이 되면 됩니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데 안디옥교회가 쓰임을 받습니다.

예루살렘교회에서 안디옥교회로 중심축이 옮겨졌습니다.

하나님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데 예루살렘교회가 아닌 안디옥교회를 쓰셨을까요?

전통이 있고, 박해와 어려움을 잘 견디어 낸 예루살렘교회가 아닌 이제 개척된 작은 교회 안디옥교회를 쓰셨을까요?

오늘 본문에 담긴 내용입니다.

남양주성실교회뿐만 아니라 이 땅의 모든 교회가 닮아야 할 내용입니다.

 

1) 안디옥교회는 관계의 벽이 없습니다.

선지자와 교사로 불리는 5명의 교회 지도자의 이름이 등장합니다.

이들은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지도자들입니다.

바나바는 다른 다양한 은사를 가진 분들과 협력하여 교회를 세워갔습니다.

인종과 신분의 차별을 뛰어넘었다는 것을 지도자의 이름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바나바는 초대 목사로서 유력 가문 출신의 정통파 유대인입니다.

니게르라 하는 시몬은 흑인이며 노예 출신입니다.

구레네 사람 루기오은 북아프리카 출신의 무명의 이방인입니다.

그런데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므나헴)은 헤롯 안타파스와 함께 젖을 먹고 함께 자랐던 왕족입니다.

한때 예수님을 믿는 자를 잡아 죽이려고 기세가 등등했던 회심한 사울은 율법에 능통한 자입니다.

 

이들이 안디옥교회의 지도자들입니다.

지도자가 먼저 사람과 사람의 벽을 무너뜨렸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편견이 없습니다.

아프리카인, 유대인, 귀족, 노예가 리더입니다.

다른 성도들은 따질 필요가 없습니다.

다양한 인종과 생각들이 하나로 모인 교회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넓은 가슴을 지닌 교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꼭 닮고 싶은 모습입니다.

저도 낯가림이 있습니다.

저의 부족한 부분입니다.

도전을 받았습니다.

 

2) 안디옥교회는 예배가 살아 있습니다.

2~3절입니다.

주를 섬겼습니다.

예배를 의미합니다.

그들은 예배에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선지자와 교사들의 가르침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예배에 성공했습니다.

금식했습니다.

주님께 집중했습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고 주님만이 답이 있습니다라는 고백하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달라고 떼를 부리는 것이 아닙니다.

저에게는 답이 없습니다.

주님만 답을 갖고 있습니다.

안디옥교회는 자신들의 개인적인 절박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식기도가 아닙니다.

자신들이 나아가야 할 그다음 단계는 무엇인가?

자신들을 통해 이루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알기 위해서였습니다.

기도했습니다.

순종하기 위해 기도했습니다.

안디옥교회는 예배하고 금식하고, 예배하고 기도하는 공동체입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안디옥교회 성도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려졌습니다.

 

3) 안디옥교회는 성령에 순종했습니다.

기도하는 중에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모든 성도들에게 같은 마음을 주신 겁니다.

두 분은 교회의 기둥인데, 구별하여 택정하라고 하셨습니다.

이에 순종하기 위해 금식하고 기도했습니다.

 

사울이 부르심을 받은 사건입니다.

사울은 세 번의 부르심을 받습니다.

태로부터 따로 세워졌습니다.

갈라디아서 1:15절에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두 번째의 부름은 복음을 위해 택함을 받았습니다.

로마서 1:1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출생, 복음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세 번째 부름은 보내시기 위해서입니다.

사도행전 13:4절입니다.

우리들을 부르시는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십니다.

여러분은 택하셨고, 복음을 위해 부르셨고,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이 부르심에 순종하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염려와 걱정이 사라질 때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고 염려가 사라집니다.

성령에 순종하는 삶이 지속되어야 합니다.

 

4) 두 지도자는 영적 전쟁에 승리했습니다.

3명은 걸어서 실루기아로 내려갔습니다.

실루기아는 안디옥에서 26km 떨어진 지중해의 작은 항구도시입니다.

바나바와 바울 그리고 수행원 마가로 이뤄진 선교팀은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선교팀입니다.

 

이들이 실루기아로 내려간 것은 구브로섬으로 향하는 배를 타기 위함입니다.

구브로=현재 키프로스-바나바의 고향입니다.

지중해 섬들 중에는 3번째로 크고, 제주도의 5배 정도입니다.

 

배를 따고 구브로 동쪽 항구인 살라미에 도착했습니다.

가나안 땅과 마주 보는 동쪽 항구도시인 살라미에는 유대인들이 많이 살았습니다.

대부분 588년 유다의 멸망으로 흩어진 디아스포라의 후손들입니다.

이들은 회당에 모여 율법을 공부하고, 기도하는 것으로 제사를 대신했습니다.

유대인 10가정만 모이면 회당을 지을 정도입니다.

율법을 가르치는 교육장소인 회당은 회집을 위해서는 더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언제나 손쉽게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일행은 여러 회당을 다니면서 예수는 그리스도임을 논리적으로 전했습니다.

예수가 부활했습니다.

예수에 의해 메시아왕국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도행전과 서신을 종합해 보면 이런 말씀을 전했을 겁니다.

당시에는 항구를 중심으로 큰 도시가 형성되었습니다.

바나바가 구브로 출신이고, 안디옥 교회를 설립한 무명의 사람들이 구브로 출신입니다.

 

일행은 구브로 섬을 가로질러 서쪽 항구도시인 바보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살라미에서 바보까지는 약 180km로 서울서 대전 간의 거리입니다.

걸어서 들판을 가로질러 산을 넘는 험한 여행길입니다.

인가가 없는 곳에 밤을 맞으면 노숙을 밥 먹듯이 했습니다.

바보에는 구브로 섬을 통치하는 총독 관저가 있습니다.

바보에 있었던 사건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보에는 두 명의 유력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총독과 마술사입니다.

당시의 총독은 서기오 바울이었습니다.

일행은 유대인 마술사 바예수를 만났습니다.

예수의 아들이라는 이름입니다.

여호수아는 구원자라 뜻이라는 점에서 자칭 구원자의 아들, 스스로 구원자로 사칭했습니다.

그런데 국가운영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중한 지위와 권력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총독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방해했습니다.

 

서기오 바울 총독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했습니다.

지혜는 듣는 마음=솔로몬=믿음은 들음에서 나옵니다.

바예수가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합니다.

중간에 끼어듭니다.

말을 하는데 중간에서 끊는 분들이 있죠,

남의 말을 들지 않습니다.

지혜가 부족해서 그래요.

 

마술사 바예수는 하나님의 일을 대적했습니다.

바예수에 대해서 바울이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7~8절입니다.

바나바와 바울 일행을 대적하는 자이다.

거짓과 악행이 가득하다. 마귀의 자식이다. 의의 원수이다.

주님의 길을 방해하는 자이다.

 

바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마술사의 악행을 꿰뚫어 봤습니다.

그를 악행이 가득하고, 하나님의 일을 굽게 하는 자라고 질타를 했습니다.

주의 손이 그를 얼마동안 보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바예수가 즉시로 눈이 보이지 않아서 인도할 사람을 찾게 되었습니다.

 

기적, 표적을 본 서기오 바울 총독은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바울이 말씀을 가르쳤더니 놀라워했습니다.

총독이 어떻게 회심하게 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적인 배후세력의 실체가 있습니다.

영적인 전쟁을 간과하면 안 됩니다.

방해하는 사람의 배후 세력이 있습니다.

어둠의 세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앙생활을 잘하려고 하면 꼭 방해하는 일을 경험하지 않습니까?

오늘은 주일예배에 늦지 않고 가야지 하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되거나?

예배 중에 은혜를 받고 돌아가는 길에 대화하다가 이 세상에서 말다툼하는 경우나?

주님을 바르게 섬기지 못하도록 하는 많은 일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것을 단순하게 기분의 문제, 상황의 문제로만 보시면 안 된다는 겁니다.

사탄이 주로 하는 일이 있는데 주님과 우리의 관계를 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틈이 벌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22:31~32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32.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사탄은 밀 까부르듯 심하게 흔듭니다.

믿음이 떨어지도록 심하게 흔듭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 기도하지 않으면 사탄의 밀 까부름에 농락당할 수 있습니다.

 

두 지도자는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했습니다.

안디옥교회는 이렇게 좋은 이름으로 알려졌습니다.

선교에 뜻을 둔 교회들이 가장 선호하는 교회 이름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안디옥교회처럼 서로를 향한 벽이 없고, 예배에 은혜받고, 성령에 순종하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면 좋겠습니다.

바나바와 바울처럼 여러분의 선교 현장에서 멋진 열매들이 맺어지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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